벌써 2020년도 끝나가기 때문에 서둘러서 게으른 2019년의 기록을 남긴다.
티스토리를 인수한 Daum을 합병한 카카오에서 영화 링크의 미리보기를 막아버렸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타 포탈링크를 걸기도 그러니 IMDB와 왓챠로 모두 대체한다.
~ 6월 30일
폴라, 2019
https://www.imdb.com/title/tt4139588/
- 넷플릭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원한 총기 액션과 피칠갑 그리고 벌거벗은 육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작품.
1급기밀, 2017
- 넷플릭스. 무기 수입 관련 군대 비리를 다룬 영화. 대부분의 이런 영화처럼 언론이 제대로 기능한다면 속칭 사이다 엔딩이 가능하겠지만, 과연 현실도 그러할지는 늘 의문스럽다.
라스트 온 어스, 2019
https://www.imdb.com/title/tt3256226
- 넷플릭스. 대기 오염으로 멸망한 지구의 이야기다. 대부분의 사람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 근처로 떠났고 주인공과 몇몇 사람만 남은 상태. 결말은 예상가능하고 진부하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즐겁게 감상.
7년의 밤, 2018
https://www.imdb.com/title/tt8060652
- 왓챠. 소설 7년의 밤을 영화하화한 작품. 하지만 2시간 넘게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종잡을 수 없는 영화였다. 캐릭터들은 그냥 자기들끼리 슬퍼하고 증오하고 싸우지만 화면 너머의 나는 공감할 수 없었다.
로빈 후드, 2010
https://www.imdb.com/title/tt0955308/
- 넷플릭스. 유명한 로빈 후드 스토리의 프리퀄 작품. 사자심왕 죽음 이후의 혼란스러운 잉글랜드를 개혁(?)하는 로빈 롱스트라이드의 역사 왜곡 이야기다.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 2009
https://www.imdb.com/title/tt1337057
- 왓챠. 악명 높은 우베 볼의 영화지만 의외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총기학살 사건을 다루었다.
마약왕, 2018
https://www.imdb.com/title/tt6914542/
- 넷플릭스. 송강호의 영화지만 흥행은 실패했다. 넷플릭스에 무척이나 빠르게 올라와서 볼 수 있었는데, 중구난방인 스토리로 인해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던 묘한 작품.
비열한 거리, 2006
https://www.imdb.com/title/tt0821442
- 넷플릭스. 아주 오래전 본 적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서 다시 본 작품. 보다보니 중간중간 스토리와 장면들이 떠올랐지만 그냥 끝까지 감상하였다.
상류사회, 2018
https://www.imdb.com/title/tt8865580/
- 넷플릭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배우 김규선의 GIF들을 보고 감상하기로 결심. 윤제문만 좋았던 영화는 아니었을런지..
트리플 트런티어, 2019
https://www.imdb.com/title/tt1488606/
- 넷플릭스. 전직 특수부대 요원들이 남미 카르텔의 돈을 훔쳐 탈출하는 스토리. 넷플릭스에서 큰돈을 들인 것 같지만 재미는 없었다. 교훈은 너무 욕심을 내지 말자.
사바하, 2019
https://www.imdb.com/title/tt7299298
- 올레TV. 극장에서 아쉽게 못 본 후에 귀찮기도 해서 거금을 지불하고 집에서 TV로 본 작품. 제법 취향에 맞아서 후에 넷플릭스로도 한번 더 봤다. 다만 밤에 홀로 보기엔 제법 무서운 장면이 두어씬 나와서 손바닥으로 화면을 가려야했다.
언노운, 2011
https://www.imdb.com/title/tt1401152/
- 왓챠. 교통사고가 나서 기억을 일부 상실한 중년의 자신 찾기 프로젝트. 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그저 악당(?)을 찾아서 죽일 뿐..
공작, 2018
https://www.imdb.com/title/tt8290698/
- 올레TV. 흑금성 실화를 다룬 공작원 이야기. 대사가 안들리는 것들이 있어서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한 번 봤으면 좋았을것을...
토르: 다크월드, 2013
https://www.imdb.com/title/tt1981115
- 넷플릭스. 아주 오래전 어둠의 경로로 구해만 놓고 보지 않던 영화. 합법의 삶을 살게 된 이후에도 여전히 보지 않았지만 후속작을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2016
https://www.imdb.com/title/tt1211837
- 넷플릭스. 개봉 당시 보려고 했었지만 버스 안에서 여학생 두 명의 대화가 귀에 고스란히 들려와 스포일러를 당한 후 보지 않았다. 그후 세월이 흘러 그 내용을 다 잊어먹고는 그저 MCU 라인을 따라가기 위해 뒤늦게 큰 기대없이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53인치 TV가 아니라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레지던트 이블, 2002
https://www.imdb.com/title/tt0120804
- 왓챠. 라쿤 시티 지하에 건설된 엄브렐러의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누출되는 바람에 폐쇄가 된다. 연구소를 조사하려는 무리와 앨리스가 임무 완수를 위해 이것저것 하는 내용. 좀비 게임을 하다가 뜬금없이 여기에 꽂혀서 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합법적인 방법으로 보기로 결심하고 이후 넷플릭스와 왓챠를 넘나들며 달리게 된다.
레지던트 이블2, 2004
https://www.imdb.com/title/tt0318627
- 왓챠. 바이러스가 지하 도시를 벗어나 라쿤시티를 좀비 세상으로 만들어 버려서 탈출하기 위해 애쓴다.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2007
https://www.imdb.com/title/tt0432021/
- 왓챠. 바이러스의 다른 작용으로 인해 사막화가 되어버린 미국 땅이 배경. 생존자 그룹과 앨리스의 조우. 그리고 또 다른 박사와의 대결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2010
https://www.imdb.com/title/tt1220634/
- 넷플릭스. 아르카디아를 찾아간 앨리스. 그러나 그 여정에서 교도소에 갖힌 생존자 집단과 만나 방어전을 펼친다. 아르카디아의 정체는 뻔한 예상이 가능함.
창궐, 2018
https://www.imdb.com/title/tt6927152
- 넷플릭스. 조선 좀비이야기에서 현빈의 끝없는 무쌍. 스치기만 해도 끝장인 세계에서 그 완전무결함이란 너무 오버스럽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https://www.imdb.com/title/tt0359950/
- 넷플릭스. 벤 스틸러 주연의 예상 가능한 따뜻한 영화. 그냥 그가 이리저리 세계를 여행하는 장면을 보는 것은 재미있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https://www.imdb.com/title/tt2250912
- 구글플레이. 넷플릭스에 있는 것을 보고 즐겨찾기(?)만 해둔 체로 세월이 흘러버려 그 사이에 내려가 버렸다.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결국 스마트TV의 구글플레이 앱에서 결제하여 감상. 배우도 바뀌고 MCU에 편입된 이후의 첫 단독작품.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 사건의 스케일은 크지 않지만 아이언맨과의 조합은 좋았다.
토르: 라그나로크, 2017
https://www.imdb.com/title/tt3501632
- 넷플릭스. 아스가르드 멸망의 이야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들을 보기위해서는 거쳐 가야한다.
블랙 팬서, 2018
https://www.imdb.com/title/tt1825683
- 넷플릭스. 오버 테크놀로지를 가진 와칸다 이야기. MCU 작품이라 억지로 보긴했는데 재미는 없었다.
12 솔져스, 2018
https://www.imdb.com/title/tt1413492
- 왓챠. 테러 직후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기병대 부활을 실화를 바탕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2012
https://www.imdb.com/title/tt1855325/
- 넷플릭스. 4편의 마지막과 연결되며 시작한다. 이번에는 좀비와 클론들이 대거 등장.
탐정: 리턴즈, 2018
https://www.imdb.com/title/tt7022500/
- 왓챠. 전 편은 교환살인이 나와서 흥미로웠는데, 이 번에는 둘다 탐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보 주족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힘이 약해졌다. 그래서 도청기술 캐릭터가 추가된 듯. 이번에는 도시 전설 같은 장기 이식 이야기를 다룬다.
리틀 포레스트, 2018
https://www.imdb.com/title/tt6083230
- 왓챠.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리메이크 판. 딱히 내용은 없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https://www.imdb.com/title/tt4881806
- 넷플릭스. 쥬라기 월드의 후속작. 폐쇄된 섬을 벗어나 본토에서 공룡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더 이퀄라이저 2
https://www.imdb.com/title/tt3766354
- 넷플릭스. 1편도 재미있게 봐서 후속작도 보았지만, 결투(?) 상대의 규모가 축소되면서 전작보다 못해진 기분. 뭔가 시원하지가 않았다.
성난 황소, 2018
https://www.imdb.com/title/tt9225192
- 넷플릭스. 마동석 특유의 이미지를 살린 아내 구출 액션 영화.
뺑반, 2019
https://www.imdb.com/title/tt8119844
- 넷플릭스. 뻉소니 검거반과 악당을 다룬 차량 추격전 영화. 공효진의 연기가 유독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빼놓고는 그냥저냥 볼만했다. 저세상 스토리 전개에 액션이 좀 어설프긴 하지만...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2018
https://www.imdb.com/title/tt7108976
- 넷플릭스. 이 시리즈 초기에는 탐정 같은 요소가 있었지만 이번 판에 와서는 그냥 오컬트 물이 되어버렸다.
암수살인, 2018
https://www.imdb.com/title/tt8119680
- 넷플릭스. 연쇄살인범이 숨긴 사건을 이야기를 통해 찾아가는 형사의 이야기. 부산 배경의 영화인데 김윤석이야 부산에서 오래 살았는지 어색함이 없었지만 주지훈의 사투리는 너무나도 몰입하기 힘들었다.
악의 교전, 2012
https://watcha.com/ko-KR/contents/mWJmRx5
- 왓챠. 이 영화도 오래 전부터 파일로 보관해오고 있었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백설공주 살인사건, 2014
https://watcha.com/ko-KR/contents/m5nQ9Rq
- 왓챠. 미나토 가나에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방송국 조연출이 우연히 들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이 진척상황을 SNS에 올리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과연 살인사건에 언론과 SNS의 순기능은 있는 것일까.
작년 겨울, 너와 이별, 2018
https://watcha.com/ko-KR/contents/mdEwmQm
- 왓챠. 미스터리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히무라 히데오 역으로 나온 배우가 나와서 우연하게 감상. 반전도 있지만 큰 재미는 없었다.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 2013
https://watcha.com/ko-KR/contents/mWqJ2wp
- 왓챠.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명당, 2018
https://www.imdb.com/title/tt7046524
- 넷플릭스. 조승우의 영화는 대부분 따라왔기 때문에 극장에서 보려고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보지 못했다. 뒤늦게 OTT로 감상했는데, 어떠한 이유인지 영화 중후반부터 조승우의 비중이 급격하게 사라진다. 지성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뭔가 오버스러운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극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봉이 김선달, 2016
https://www.imdb.com/title/tt5729246
- 왓챠. 위 영화를 보고 조선시대 배경이 끌려서 본 영화. 아마 정상적인 감정 상태였다면 보지 않았을 것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2016
https://www.imdb.com/title/tt5973508
- 왓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사극에 대한 열망을 이어나가 보았다. 그나저나 영화에 삼시세끼 드립은 왜 넣었을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2
https://watcha.com/ko-KR/contents/b39JQyl
- 왓챠.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잡화점의 이야기.
목격자, 2018
https://www.imdb.com/title/tt8865562
- 넷플릭스. 천하무적 살인자를 다룬 영화. 아무리 가족의 안위가 걱정되어도 이야기 한 번 참 답답하게 진행된다.
협상, 2018
https://www.imdb.com/title/tt6904272
- 왓챠. 반전이 너무나도 예상가능했던 영화. 왓챠 버전이 이상한건지 보는 내내 저화질과 이상한 음향으로 몇 번이나 고생을 했다.
정글, 2017
https://www.imdb.com/title/tt3758172
- 왓챠. 실화 기반의 조난물. 정말 처절할 정도의 정글에서 구르고 구른다. 이마에서 알을 깐 벌레의 유충을 꺼내는 장면은 압권.
하루, 2017
https://www.imdb.com/title/tt6890376
- 넷플릭스. 루프물이다. 그저 한국영화라서 보았고, 큰 재미는 없었다.
변산, 2018
https://www.imdb.com/title/tt7095852
- 넷플릭스. 이준익 감독의 음악(?)영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듯.
골든 슬럼버, 2018
https://www.imdb.com/title/tt6485776
- 왓챠. 원작 일본 소설을 알고 있는지라.. 국내용으로 어떻게 변주했을지 궁금해서 보았지만 이내 후회하고 말았다.
스카이스크래퍼, 2018
https://www.imdb.com/title/tt5758778
- 넷플릭스. 기억이 뭔가 잘못되었는지 산 안드레아스하고 헷갈려서 보지 않고 있던 영화. 주인공만 같은 다른 재난물이었다. 홍콩의 초고층 건물에 가족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고 나오는 이야기.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2011
https://watcha.com/ko-KR/contents/mOb0nX5
- 왓챠. 유명한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 했다가 다시 영화로 나왔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무척이나 매력있게 나온다.
전우치, 2009
https://www.imdb.com/title/tt1274293
- 왓챠. 이 또한 김윤석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선택한 작품.
범죄의 재구성
https://www.imdb.com/title/tt0402842
- 넷플릭스. 문득 생각나서 두 번째 감상이다. 처음 영화가 나왔을때에는 어둠의 경로로 봤다.
회사원, 2012
https://www.imdb.com/title/tt2371486/
- 넷플릭스. 이 작품도 언제인가 TV에 하던걸 중반부터 끝까지 보았는데 모자이크가 많아 짜증이 난 기억이 있다. 그래서 OTT로 시원하게 재감상. 살인청부업 회사에서 은퇴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
트럭, 2008
https://watcha.com/ko-KR/contents/mWLjzjd
- 왓챠. 유명한 배우들의 살짝 젊은 모습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영화 자체는 고구마 스릴러물. 또한 지금은 제법 인지도를 얻은 일부 배우들의 단역 연기를 보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흥미롭다.
즐거운 인생, 2007
https://www.imdb.com/title/tt1266664
- 왓챠. 아저씨들이 밴드하는 영화. 젊은 김윤석의 연기를 한번 보고 싶어 감상.
대배우, 2016
https://www.imdb.com/title/tt6449626
- 넷플릭스. 무명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들 부분의 억지 신파때문에 짜증은 났지만 볼만은 했다.
판도라, 2016
https://www.imdb.com/title/tt6302160
- 넷플릭스.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따른 재난영화. 주인공들의 어설픈 사투리가 내내 거슬린다. 배우 오예설이 신스털러로 눈에 들어오는데 아쉽게도 그 직후 결혼과 육아로 인해서 작품활동은 안하는 모양이다.
타타라 사무라이, 2016
https://watcha.com/ko-KR/contents/mO8KXne
- 왓챠. 전국 시대에 강철을 만드는 대장장이가 무사가 되고 싶어 방황하는 영화. EXILE이라는 일본 그룹이 대거 등장하는데 하나 같이 연기를 못해서 보는 동안 무척 괴로웠다.
~ 12월 31일
커뮤터, 2018
www.imdb.com/title/tt1590193/
- 넷플릭스. 콜드스프링에서 맨하탄 그랑센트럴터미널로 가는 통근 열차 안에서 테러범과 싸우는 리암 니슨의 이야기. 하지만 이번에는 무적 액션이 아니라는 차이점 정도가 존재한다.
톱스타, 2013
- 왓챠. 배우 박중훈의 감독 작품. 톱스타의 매니저 출신이 사건사고와 연루되어 연예계를 살아가는 이야기.
열한시, 2013
- 왓챠. 국내에서는 드물게 SF적 시간여행을 다룬 작품. 타임 패러독스를 해결하는 방식은 흥미로웠다.
후궁 : 제왕의 첩, 2012
- 넷플릭스. 개인화 추천에 낚여서 본 영화. 썸네일 이미지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별 생각없이 감상을 시작했는데, 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아수라, 2016
- 넷플릭스. 영화로 본 이후 재 감상. 한글 자막이 있으니 당시 극장에서 놓친 대사를 볼 수 있어 좋다.
짝패, 2006
- 넷플릭스. 아수라를 보고 나니 뭔가 거침없는 액션이 보고 싶어서 선택.
머니 몬스터, 2016
- 왓챠. 생방송 TV쇼에서 인질이 되어버린 남자와 스텝의 생존기(?)
와일드 카드, 2015
- 넷플릭스. 또 제이슨 스태덤의 탈모 액션물.
비밀은 없다, 2016
- 넷플릭스. 선거를 앞두고 딸이 사라진 정치인 아내가 겪는 절망과 진실의 이야기.
사보타지, 2014
- 넷플릭스. 전 주지사님이 특수부대 요원으로 노익장을 발휘하는 영화.
시큐리티, 2017
- 넷플릭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영화. 평범한 쇼핑몰의 경비원으로 전락한 주인공이 어떤 소녀를 위해 대규모 악당 그룹과 쇼핑몰에서 대결하는 내용이다.
테이커스, 2010
- 넷플릭스. 고인이 된 폴 워커의 과거 작품이기에 선택. 은행 강도들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다.
런 올 나이트, 2015
- 넷플릭스. 조직에서 킬러 일을 하는 리암 니슨. 아들을 위해서 보스의 아들을 죽이게 되고..
이스케이프 플랜2 : 하데스, 2018
- 왓챠. 1편의 기발함은 온데간데 없고, 중국배우와 그 배경 내용이 절반이상 차지하는 괴랄한 액션 영화. 중국 자본이 과하게 투입된 탓일까..?
임금님의 사건 수첩, 2017
- 넷플릭스. 과거 첫 번째는 어둠의 경로를 이용했기에 두 번째 감상. 순정만화 원작의 영화다. 조선 임금 예종이 수상한 사건을 해결하고 나라도 다시 구한다는 내용. 역시 한글 자막은 편하다.
스파이 서바이버, 2015
- 왓챠. 미국을 향한 또 다른 테러를 막는 요원의 이야기. 피어스 브로스넌이 막강한 지략가이자 킬러로 나온다.
마일 22, 2018
- 왓챠. 헐리우드에서 액션으로 인지도를 얻은 인도네시아 배우 이코 우웨이스의 출연작이기에 감상하였다. 마크 윌버그 같은 배우가 주인공인 것은 아쉽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하드코어 헨리, 2015
- 넷플릭스. 1인칭으로 정신없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침없는 영화. 백의의 여배우가 매력적으로 나온 기억이 강렬하다.
프랙처드, 2019
- 넷플릭스. 주인공이 보는 수상스러운 현실과 막판의 반전.
무덤의 수호자, 2018
- 넷플릭스. 고대 중국 황제의 무덤을 탐험하는 영화. 수수께끼는 늘 어이가 없고, 인물들의 죽음도 그러하다.
언덕길의 아폴론, 2018
- 왓챠. 만화 원작. 1960년대를 배경으로 재즈와 학생들의 사랑을 다룬다. 영화 갈증에서 사이코로만 보이던 코마츠 나나는 여기서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솔로몬의 위증 : 전편, 2015
솔로몬의 위증 : 후편, 2015
- 넷플릭스. 미야베 미유키의 유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국내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었다. 추리에 비중이 있다기 보다는 모의 재판과 학생들의 관계가 흥미롭다.
크리미널 스쿼드, 2018
- 넷플릭스.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조직을 추격하며 대결하는 이야기.
헌터 킬러, 2018
- 넷플릭스. 오랜만의 잠수함 관련 영화. 전개는 좀 개연성이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잠수함이 나오는 것이 어디인가..
리미트리스, 2011
- 왓챠. 주기적인 알약 섭취로 천재가 된 남자의 이야기.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을 떠올리게 하지만 결말은 클리셰를 부순다.
트릭, 2014
www.imdb.com/title/tt2297812/
- 왓챠. 시놉시스에 낚여 보기 시작한 영화. 그냥 진범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개연성은 너무나도 없었다.
타워 블록, 2012
- 왓챠. 아파트 거주인들이 원한을 품은 저격수의 타겟이 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저격수의 저격률이 100%이고.. 약을 먹으면서까지 몇십시간 동안 잠도 자지 않는데다가.. 조금 억지스럽게 경찰, 소방의 도움을 거주인들이 받지 못하는 설정까지 더해져서 지옥 난이도.
A-특공대, 2010
- 넷플릭스. 머리를 비우고 별 생각없이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액션물.
테이큰 3, 2008
- 넷플릭스. 아내의 살인 누명을 쓴 리암 니슨. 이번에도 찾아낸다.
컴퍼니 유 킵, 2012
- 왓챠. 진실을 찾아가는 저널리스트와 무언가를 숨긴 변호사의 이야기다. 두 배우를 보고 선택했는데 무척이나 지루했다.
요노스케 이야기, 2013
- 왓챠. 한 인물을 주변인들의 시선을 통해 돌아보는 형태의 영화. 요시타카 유리코가 매력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