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4.22 Dragon Age2 4
  2. 2011.02.23 드래곤 에이지2 GTTV 프리뷰 2
  3. 2011.01.28 Mass effect1
  4. 2010.08.20 드디어 D.A 신작 소식. 2
  5. 2010.08.08 Dragon Age: Origins - The Darkspawn Chronicles 6
  6. 2010.07.28 Dragon Age : Awakening 2
  7. 2010.07.25 Dragon Age : Origins 4
  8. 2009.12.30 최근 관심을 가지는 것들. 2

Dragon Age2

유희/게임 2012. 4. 22. 16:31 |




바이오웨어 희대의 망작으로 기억될 드래곤 에이지2.. 1의 대히트로 후속작이 나온것 까지는 좋은데 RPG가 아닌 캐주얼 액션게임을 만들어 버렸다. 전체적으로 매스 이펙트의 영향을 가득 넣어서 이번에는 주인공도 목소리가 나오고 대사도 대 여섯개 제시된 것중에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3개 중에 고르면 성우가 지정되어 있는 대사를 내뱉는다.


또한 전작에서는 거대한 악에 맞서 짧은 시간 안에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였다면 이번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다루지만 각 챕터마다 3년이 그냥 흘러가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동일하다. 커크월이라는 작은 도시국가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 때문에 지도의 재탕이 매우 심한것도 짜증이 나는 요소 중 하나다.


어차피 도시로 설정했으면 좀 더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세부 미션 내에서의 던전은 전부 재탕이고 퀘스트는 다른데 같은 지역을 뱅글뱅글 돌고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으면 짜증이 생겨난다. 또한 상세한 무기는 플레이어만 다 설정가능하고 동료들은 몇 가지 요소만 바꿔줄 수 있다. 그래서 아이템 고생해서 모아 업그레이드 해주는 재미가 덜하다.


딱 하나 좋아진 것이 있다면, 바로 전투. AI부분은 잘 모르겠고 그냥 기술 팍팍 써가면서 적들과 부딪히는 맛이 있었다. 그거하나 믿고 총 게임시간 40여시간을 투자한 셈이다. 게임 구입은 예전에 EA오리진 50%할인 쿠폰을 제공할때 구입했다. 한글패치가 제대로 나올때까지의 길고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대망의 엔딩. 이것도 멀티 엔딩이긴 한데 대충 검색만 해보고 안 할듯.


DLC는 아이템 확장팩들이 한 가득. 그리고 왕자와 어쌔신 추가동료 그리고 주인공의 아버지와 연관된 것 뿐이다. DLC만 보아도 1과 비교되는 것이 망작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패치는 아래에서 구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dragonorigins


캐릭터와 도전과제는 바이오웨어 소셜웹에서 확인가능. 하지만 로그인이 필요하기때문에 이미지로 대체.

http://social.bioware.com/448907/&v=bw_games&game=dragonage2_pc&pid=217031603&display=achievements




위키를 확인하니 몇 가지 깰 수 있는데도 못한 도전과제가 있긴 하군. 마지막 전투부분만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다..

http://dragonage.wikia.com/wiki/Achievements_%28Dragon_Age_II%29



여하튼 잘 했으면서도 아쉬움이 큰 작품이다. 1의 성과를 잘 살렸으면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 같은데 잡은 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듯이 기존 팬들보다는 신규유입되는 캐쥬얼 팬들을 노린 것도 불만이고. 3편의 소식도 웹에 조금 있긴 한데 다시 동료의 아이템을 교체할 수 있도록 바뀌고 맵의 재사용을 줄이고 4-5배 정도 확장된다고 한다. 배경은 올레이프랑스.


여하튼 묵은 도토리 하나를 잘 갉아 먹었군.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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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살 것이냐, 시일을 기다려 컴플리트 판을 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데모 플레이 후 소감작성

그야말로 콘솔기기에 최적화된 구성이었다. pc/ps3/xbox360 동시 발매가 일상화된 요즘 게임은 조작키는 점점 단순해지고  - pc사용자 기준에 - 불편해져 간다. 이건 매스이펙트2를 하면서도 느낀건데 캐릭터 스탯, 퀘스트 목록 등을 보려면 단축키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esc를 누른후 해당 메뉴를 찾고 거기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콘솔용 패드에는 버튼이 몇 개없으니 그러는 것도 이해를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귀찮다. 대사 처리도 단순해졌다. 이것도 매스이펙트와 같은 방식이다, 주인공까지 음성을 지원하지만 축약되어 제시된 짤막한 대사를 유저가 고르면 정해진 긴 대사가 출력되는 방식.

그래서 그 만큼 대사도 단순해졌다. 오리진의 경우 사전을 찾아봐야 하는 단어도 많고 그만큼 뭔가 고풍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아직 본편을 해보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에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뭔가 저렴해진 느낌. 그래도 이 세계관을 따라가기 위해서 사긴 할 것 같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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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1

유희/게임 2011. 1. 28. 13:15 |


매스 이펙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 바이오웨어의 신작이 나온다는 소문을 통해서 일 것이다. 그 당시 드래곤 에이지와 함께 RPG계를 소란스럽게 했던 '매스 이펙트2' SF-RPG를 표방하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칭송하니 궁금증이 일었던 것이다.

하지만 일단 RPG라면 스토리와 대사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용어부터가 매우 어렵고, 또 총질하는 게임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다. - 이 당시는 보더랜드를 접하기 전이라 더욱 그랬을 것이다.

그리하여 중고게임 판매 쇼핑몰에서 XBOX용 매스이펙트1을 구매해놓고 매뉴얼만 한번 읽어본체 방치하고 있다가 보더랜드를 워낙 재미있게 즐겼던 탓에 - raptr의 기록에 의하면 64시간이나 보더랜드를 플레이했다 - 구동을 했는데 콘솔은 그다지 오래 즐기지 않았었기 때문에 조작을 하기가 불편했다. 그래서 스팀에서 다시 PC용 매스이펙트를 구입하는 돈X랄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몇 번의 평일밤과 주말을 소모한 끝에 36시간 만에 1차 엔딩을 보았다. 스토리야 어느 헐리우드 영화같이 뛰어난 '인간'이 우주를 주유하며 동료를 모아 전 우주를 멸망에 밀어넣을 재앙에서부터 구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색다른 점이 있다면 1편에서 결정한 모든 내용들이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2편에서도 이어진다는 것이다.


최근의 바이오웨어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 이것도 멀티엔딩이지만 일단 새롭게 개편된 2편이 더 궁금했기 때문에 - 스팀할인으로 저렴하게 미리 구입해두기도 했고 - 일단 한번의 엔딩만 보고 후속 작품으로 넘어갈 계획이다. 아니 이미 2편을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기도 하고.

총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RPG에 끼워넣으니 확실하게 색다른 감이 있다. 추석연휴는 대부분 고향에서 보내겠지만 서울에 있는 동안은 이 게임의 후속작 플레이 시간이 다수를 차지할 듯.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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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ragonage.bioware.com/

드래곤 에이지2의 첫번째 트레일러가 나왔다. 주인공 호크의 10년에 걸친 모험이 될거라고 하는데 역시 기대가 된다. 개발 중인 화면들 살펴보니 전작과는 달리 주인공 음성도 지원하는 모양이고, 대화 선택문도 간결하게 바뀌었다.

이건 아마도 매스이펙트1,2에서 온것 같은데, 유저가 다이얼로그에서 대화할 간단한 멘트만 정해주면 주절주절 대사가 나오는 방식이다. 매스이펙트2를 생각해보면 드래곤 에이지2도 어쩌면 대폭 액션성이 강화된 방향일지도 모르겠다.

매스이펙트의 대화 주제 선택 화면



코어한 RPG보다는 어느정도 액션을 끼얹어줘야 캐쥬얼한 유저들도 끌어들이기 쉬울 거고 말이지.  그러나 역시 영어문맹에 가까운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장르적 혼합성이 아닌 스스로의 리스닝 및 독해여부다.

노부나가의 야망을 하다가 일본어 이름 훈독을 읽을 줄 알게 된 것처럼 이 바이오웨어의 작품을 하다가 영어 귀가 빵 터지면 참 좋을 것인데. 현실은 아이폰 사전을 클릭할 뿐.

Posted by Master 
:

http://www.youtube.com/watch?v=9u0JZTBFmGw

http://dragonage.bioware.com/dschronicles/



트레일러에는 그럴싸한 동영상과 함께 이래저래 적혀있지만, 실상 내용은 간단하다. DLC니 만큼 전 시나리오를 하는 것도 아니고 최후의 전투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아닌 'hurlock vanguard' - 한글패치에선 헐록 선봉장 - 을 플레이한다. 적 캐릭터를 이리저리 사용해보는 재미가 있긴 하나 시나리오가 너무 짧아서 금방 끝나버렸다.

약 500여 바이오웨어 포인트가 소모되었으니, 원화로 치자면 약 5천원정도 주고 한 셈이다. 도전과제에 칸이 비어있는게 찜찜해서 시작했는데, 정작 도전과제는 다 완료하지 못하고 캠페인 완료만 본 셈이다. 빠진 도전과제는 추후에 채워넣어야 할 듯.

자동 스크린샷에 잡힌 화면.



따지고 보면 저 트레일러 동영상에 나온게 다인것 같다. DLC들을 구매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DLC가 점점 활성화 되면서 장점도 있지만, 본편에 들어가도 될 아이템이나 짧은 시나리오들을 슬쩍 빼서 몇천원씩 받고 팔아먹는것 같다. 이미 플레이를 마치고도 아이템때문에 새로 시작하거나 하는 재미를 줄 수도 있겠지만. 상술은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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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Age : Awakening

유희/게임 2010. 7. 28. 17:58 |



이틀에 걸쳐 달린 결과, 확장팩도 무사히 완료. 대부분의 도전과제도 다 완수했다. PC 패키지는 시간이 좀 지나면 구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을 좀 졸였었는데 - 네버윈터나이츠2 확장팩인 제히르의 폭풍은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 -_-; 내 돈...- 다행히도 쉽게 살 수 있었다.

어차피 확장팩 이야기라 좀 사람을 귀찮게 하는 자질구레한 퀘스트가 많았는데 짜증나는 몇 가지는 그냥 수행하지 않고 넘어가면서 스토리를 즐기는 방향으로 했다. 엔딩은'창조자(표지그림)'와 동맹하여 '마더'를 무찌르는 쪽. 도시는 불태워버리고 요새를 지키는 방향이었다.

그리고 오리진에서 렐리아나와 로맨스 상태였기 때문인지 이번의 엔딩에서도 요새를 구한 후 빨간머리 바드와 사라졌다는 풍문의 엔딩. 한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재미있게 즐겼을지도 의문이다. 그 옛날 발더스 게이트 1 하던 시절처럼 영어사전 옆에 끼고 하나 하나 할 수도 있지만 이젠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니 말이지.

드래곤 에이지 2 소식이 나왔던데, 이제 컴퓨터 사양이 따라가 줄지가 의문스럽다.


일부 대사집, 확장팩, 원판



원본, 확장팩, DLC 4개를 사면서 총 십여 만원은 들어간것 같지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었다. 너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게 많아서 좀 짜증이 나는 구조기는 하지만.

1편의 무대인 페럴던.


하지만 제법 길고 길었던 그 이야기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타국들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기는 한다. 자주 등장하는 올레이는 약간 프랑스를 베이스로 한 것 같은 느낌. 슈발리에 같은 단어도 등장하고 억양도 그렇다. 2편에서는 어디를 배경으로 할지가 궁금해지는군.

클릭시 제법 커짐.



휴가동안 실컷 즐겼으니.. 이제 좀 쉬면서 다른 것들을 해보아야 겠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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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Age : Origins

유희/게임 2010. 7. 25. 13:44 |

나름 미화된 모리건과 오우거.'



한글 패치가 나온 기념으로 엔딩 하나 완료. - 엔딩 하나라고 표현한 것은 이 게임이 멀티 엔딩이기 때문이다.

바이오웨어에서 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을 한 것이 2009년 정도. 그 당시에는 이미 데스크탑이 고장나 돌릴 기계가 없었음에도 구입. 그리고 살짝 게임의 분위기만 체험한 체 봉인해 두었고, 확장팩과 DLC 출시소식에도 원활하지 못한 영어 - 할려면 못할것도 없지만 세계관, 분위기를 확실히 느끼려면 역시 '이해'가능한 언어로 해줘야 - 탓에 계속 묵혀두었다.

그나저나 세상 참 편해진 듯. 본편과 확장팩은 패키지로 구입하긴 했지만, 스팀에서도 구입할 수가 있고 DLC 자체는 게임 메인메뉴에서 구입할 수가 있다. 거기다가 바이오웨어에 메일계정으로 가입해 놓으면 자신의 게임상황이 자동으로 업로드되고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도 가능. 

http://social.bioware.com/playerprofile.php?game=dragonage1_pc&nid=2302119728&lang_id=1&persona_id=217031603

이제 엔딩을 하나 본 셈이지만 역시 미리 구입해둔 확장팩과 2개의 독립캠페인 DLC를 플레이 해 봐야겠다. 다른 엔딩들은 천천히 보고. 또한 이 게임은 XBOX으로도 출시되었기 때문인지 '도전과제'를 주고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위 링크 제일 하단 같은 뱃지를 주는데 이게 또 사람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여하튼 직장생활 하면서 이렇게 게임에 푹 빠져보기는 오래간만인 것 같다. 꿈에서도 칼질을 할 정도였으니.



추가.
http://www.youtube.com/watch?v=-iFrHRaH0Os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미화한 동영상. 주인공, 스텐, 렐리아나, 모리건으로 이루어진 4인 파티 트레일러. 따지고 보면 저 안에 이 게임의 모든 것이 녹아있는 셈이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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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clipse를 통한 개발

- vi를 통해 개발하는 것에 대한 속도의 한계를 느낌. 물론 팀의 어떤 대리는 vi를 거의 IDE수준으로 개조해서 쓰는 것도 목격한바 있고 익숙해지면 편하다고들 하지만 역시 경험축적의 정도가 다른 것이 크다. 개발 경력 중 90% 이상을 GUI에서 환경에서 했었고, 나머지는 이제 vi를 익혀가는 중인데, 역시 좀 더 편한 것을 찾게 된다고 할까.

- Cygwin 환경 구축을 일단 완료했다. 구글형님의 힘을 통해 순차적으로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프로젝트 생성 시에 메뉴가 뜨지 않아서 계속 삽질하다가, 레지스트리 등록을 통해 완료. 장점이라면 클릭 한번으로 클래스,구조체를 넘나들며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지. 계속 설걷이만 하다보니 이게 능숙치 않았는데 편해졌다.

- eclipse +svn은 기존에 되어있었고, eclipse + trac은 플러그인은 있는 모양인데 아직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게 플러그인 찾아보면서 설치, 테스트 해보는 재미가 쏠쏠한지라 빠져들고 있다. 사실 어서 시뮬레이터 만들어야 하는데 딴쪽으로 새고 있는 셈이군.


2. 드래곤 에이지 한글화

- 드래곤 에이지는 발더스게이트 시리즈, 네버윈터나이츠1 등을 만든 바이오웨어에서 더 이상 라이선스 소유권자들의 참견을 참지못하고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모아 독창적인 세계관을 만들어서 출시한 RPG다. 개인적으로는 D&D를 벗어난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일단 대작 RPG이니 당연히 돌릴PC도 없지만거금을 들여 구입.

- 한 대인배 블로거가 한글화 도구를 제작한 탓에 여기저기서 한글화 팀이 난무하고 있고, 번역기를 돌려서 조잡한 패치가 이미 나오기까지 했다. 어느정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곳은 각각 D포탈에 한 팀, N포탈에 한 팀이 있다.

- 당분간 하지도 못할 게임을 구매해놓고, 이렇게 한글화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이유는 영어가 심히 딸리기도 하지만 한 번의 플레이에 되도록 모든 것을 파악하고 즐기기 위함이다. 생애를 통틀어 같은 RPG 두 번 엔딩 본적은 없으니 말이다.
아, 예외가 있다면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 정도일까만 이건 RPG가 아니군.


3. 네버윈터나이츠2 한글화

- 이미 본편과 첫 번째 확장팩이 한글화되자마자 정품을 구입한 후 재미있게 즐겼다. 두 번째 확장팩의 한글화가 한 창 이 곳에서 진행 중인데 역시나 기대 중이다. 어쩌면 AS 중인 메인보드가 도착하자 마자 구현 될 그나마 성능 좋은 PC에서 제일 먼저 돌아갈 게임이 아닌가 한다.


머리를 비워내니 조금 낫군.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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