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tar GAMES'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7.18 Grand Theft Auto IV: The Ballad of Gay Tony
  2. 2013.07.13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3. 2013.07.11 GTA5 플레이 영상 + 한글자막
  4. 2012.11.15 GTA5 트레일러
  5. 2012.10.07 Grand Theft Auto IV 2



GTA4의 두 번째 확장팩. 첫 번째 확장팩을 클리어한 여세를 몰아 한글패치도 나온 김에 달려서 엔딩을 보았다. 저번 스팀 세일에 구입한 GTA 컴플리트 팩을 마무리 했다고 볼 수 있다. 1,2,3편이나 바이스 시티,산안드레아스는 아마 할일이 없겠지.



도전과제는 3/10. 각 미션별로 퍼센티지가 있고 모든 미션을 80%, 100% 하면 주는 거라든지 아니면 영양가 없는 반복미션을 전부 하면 주는 것들은 다 하지 않았다. 플레이 시간은 그런 잡다한 일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10시간 정도.

한글패치는 한필드에서 구할 수 있다. http://hanfield.egloos.com/112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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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본편에도 잠깐 잠깐 등장했던 폭주족 조니 클레비츠가 주인공인 짧은 이야기. GTA4를 처음엔 xbox용으로 구입했기에 두 개의 확장팩이 들어있는 Episodes from Liberty City도 후일 구입했으나 GTA4 컴플리트 팩을 pc용으로 사는 바람에 중복 구입이 되어버렸다. 돈지x


하지만 다행히도 TLAD(the lost and damned) 한글 패치가 pc용으로 나오는 바람에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작년 가을 gta4를 클리어하고 그 여운을 이어 이것도 잠깐 플레이 했다가 오토바이 타는데 지쳐서 잠시 보류. 하지만 두 번째 확장팩의 한글 패치가 최근 한필드에서 나오는 바람에 그걸 플레이 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달려서 엔딩을 보았다.



플레이 시간은 11시간 정도. 도전과제는 4/5로 마무리 했다.

한글 패치는 http://blog.naver.com/sunnylim1220/15012236353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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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user/Realboy32R?feature=watch


ps3가 리드 플랫폼이고, 출시도 처음으로 될 것 같다. 아마도 한글화는 안 될것 같으니.. 대사집이라도 나오면

사서 플레이하고 추후에 pc판 + 유저 한글패치가 나오면 다시 즐기는 수순이 되지 않을까 싶군. pc판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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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트레일러

유희/게임 2012. 11. 15. 13:54 |



얼마전에야 IV를 겨우 엔딩본 것 같은데.. V소식이 들려온다. 이번에는 스케일이 더욱 커지고 주인공도 세 명이라고 하는데 정신없겠군. 락스타 전통대로 이번에도 PC로는 처음부터 나오지 않는다. 콘솔로 먼저 나오고 뒤에야 나온던지 아니면 레데리처럼 소식이 없던지 하겠지.


배경이 다시 LA쪽으로 돌아간것 같고.. 경비행기 조종이 보인다. GTA:SA 하면서 진짜 자동차 운전, 헬리콥터, 경비행기에는 학을 뗀지라.. 이번에는 제발 조종 라이선스 가지고 미션안했으면 좋겠다.


PC버전은 기약이 없지만 여하튼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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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IV

유희/게임 2012. 10. 7. 11:08 |



처음 이 게임을 산 것은 지금 회사에복마전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시기이다. 그 당시 받은 일부 퇴직금과 조기재취업수당 등으로 XBOX를 구입했기 때문이다. 강변역에서 가서 구입하고 신나게 주말마다 달렸던 기억이 나는 군. 물론 당시는 영문판이라 몇 백원을 주고 공략사이트에서 PDF까지 구입하여 열심히 봤다.


사이드 미션도 전부 거진 다 클리어하면서 잘 나갔으나 제일 마지막 미션이 문제였다... 차를 몰고 도망치는 적을 추격한 후 아지트에서 적들을 전부 쓰러트리고 배로 도망치는 보스를 따라 해안가를 오토바이로 질주한 후 점프대에서 헬기로 옮겨타고 적이 쏘는 RPG를 피하면서 배를 따라가고, 마지막에는 사방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보스를 사살해야 하는 뭐 그런 상황.


헬기 탑승 관련해서는 게임자체의 버그도 좀 있었던 것 같다. 그 당시는 딱히 XBOX을 온라인에 물려서 쓰지는 않았기에 패치도 안했고.. 여하튼 그 마지막 미션을 수십번하고는 짜증이 나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각종 온라인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게임이 나오기 시작하여 도전욕구가 생겨 구입했다. PC판 한글패치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에 틈틈히 플레이.


확실히 패드보다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총질과 차량조종에는 쉬웠다. 여러 번 고생해서 클리어한 미션들도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하지만 마지막 미션의 헬기 탑승은 여전히 어려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space연타와 관련하여 무슨 프레임 관련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모 사이트에서 알려준대로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을 돌려 프레임을 낮추니 정말 수월하게 탑승.


여튼 몇 년만에 엔딩을 보았다. 너무 오래되어서 썩어가는 도토리를 해치우고 나니 홀가분하다.





플레이시간은 raptr 기준 31시간. 도전과제는 PC판 14개. 이미 XBOX으로 할때 할만큼 했기에 PC에서는 거의 메인만 진행했는데도 30시간을 훌쩍 넘겼다. 그 놈의 운전하는 시간만 아니면 더 줄어들것을.. 동 사에서 나온 맥스페인3도 유통사 한글패치가 나왔다고 하던데 기대되는군.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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