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시뮬레이션
잡담/잡설 2011. 3. 28. 13:25 |넷상을 제법 뜨겁게 했던 만화인 모양이다.
http://ruliweb.daum.net/ruliboard/list.htm?table=guild_manga2&db=&sort2=&main=comic&left=d&find=subject&ftext=%C0%D3%B1%DD%C3%BC%BA%D2
오늘 트위터에서 한 장면을 보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검색을 하여 다 보았다. 일부는 나의 사정과 다를 바가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미 취업을 한 상태에서는 법률구조공단의 구조를 받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일단 월수입이 지정한 것보다 눈물만큼 많다는 치명적인 아쉬움.
형사소송를 걸어 승소하여 법원으로부터 150만원 벌금형을 이끌어냈지만, 역시 그것뿐이다. 내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하니 말이다. 만화로만 보더라도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직장에 메인 몸으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회사를 그냥 그만두고 좀 충전을 하면서 소송이나 진행해 볼까하는 생각도 잠시 스치는군.
http://ruliweb.daum.net/ruliboard/list.htm?table=guild_manga2&db=&sort2=&main=comic&left=d&find=subject&ftext=%C0%D3%B1%DD%C3%BC%BA%D2
오늘 트위터에서 한 장면을 보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검색을 하여 다 보았다. 일부는 나의 사정과 다를 바가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미 취업을 한 상태에서는 법률구조공단의 구조를 받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일단 월수입이 지정한 것보다 눈물만큼 많다는 치명적인 아쉬움.
형사소송를 걸어 승소하여 법원으로부터 150만원 벌금형을 이끌어냈지만, 역시 그것뿐이다. 내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하니 말이다. 만화로만 보더라도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직장에 메인 몸으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회사를 그냥 그만두고 좀 충전을 하면서 소송이나 진행해 볼까하는 생각도 잠시 스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