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16 Championship, 2014]


2014년 09월 06일 ~ 20일, 태국


Team                
 Thailand                
 South Korea                
 Oman                
 Malaysia              


예선 결과

http://en.wikipedia.org/wiki/2014_AFC_U-16_Championship_qualification


본선

http://en.wikipedia.org/wiki/2014_AFC_U-16_Championship




[AFC U-19 Chanpionship, 2014]


2014년 10월 09일 ~ 23일, 미얀마


Team

               
 South Korea                
 Japan                
 China PR                
 Vietnam              


예선 결과

http://en.wikipedia.org/wiki/2014_AFC_U-19_Championship_qualification


본선

http://en.wikipedia.org/wiki/2014_AFC_U-19_Championship




[Asian Games Football, 2014]


2014년 9월 14일 ~ 10월 03일, 대한민국 인천


- 조 편성은 8월경




[2015 AFC Asian Cup]


2015년 01월 9일 ~ 31일, 호주


Team                
 Australia                
 South Korea                
 Oman                
 Kuwait              


예선 결과

http://en.wikipedia.org/wiki/2015_AFC_Asian_Cup_qualification


본선

http://en.wikipedia.org/wiki/2015_AFC_Asian_Cup


Posted by Master 
:



 골들 대부분 기억에 나는걸 보면, 경기를 봤거나 못봤어도 하이라이트는 다 챙겨본것 같다.


Posted by Master 
:

제법 오래 지켜보고 있던 EPL의 팀 아스날이 드디어 우승을 했다. 마지막 우승 이후 9년만의 FA컵 우승!

                                                                      전후반


                                                                    연장전


그리고...




                                                      우승 퍼레이드


이제는 뭔가 조금 편한 마음으로 여름의 새 시즌 경기들을 지켜볼 수 있을 듯 하다. 그전에 부족한 포지션부터 보강되어야 하겠다만.

Posted by Master 
:



Trust me, Trust Arsenal


2008/09 ~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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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4월 EPL 베스트골




                                                    구자철 2012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




                                                   이청용 2011-12시즌 EPL 복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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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 최고의 극장 중 하나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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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열린 날이다. 울산과 포항 두 팀다 각각 중국과 일본 프로팀을 상대하여 승리를 거둔 날. 골 장면을 보기 위해 자주가는 축구 카페에 들어가니 이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아마도 수십번은 넘게 보았을 동영상.

최근에는 HD영상으로 된 것도 나와서 당시의 중계화면에는 잡히지 않았던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다. - 예를 들면 토티의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심판의 휘슬이 울려퍼질때 페널티 선언인줄 알고 중앙선 부근에서 무릎을 꿇으며 땅을 크게 치던 이천수의 모습이라던지.

20여분 남짓한 영상이지만 설기현의 동점골이 들어가는 순간부터만 다시 보았다. 언제 보아도 뭉클하다. 특히 골든골의 주인공인 안정환이 얼마 전 은퇴한지라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지금 결과를 알고 보아도 이럴진데 당시에는 얼마나 뜨거웠을까. 그때 '사회'에 있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당시 군대에서 전단 본부 앞 커다란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강제로 단체응원을 하며 감상을 했는데, 골든골이 들어갔을때 서로 부둥켜 안았던 사람은 1살 많고 1기수 높았던 선임이었다.

몇 번 지하철에서 스쳤고 얼마전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애기사진이 올라왔다. 10년 전의 일이지만 이상하게 당시의 희열에 찬 표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밖'에서 봤으면 더욱 재미있었을 경기였겠지만 말년에 있었던 몇 안되는 즐거움 중의 하나였던 월드컵.

괜히 집에서 혼자 앉아 소주 한병 - 16.8도짜리 도수가 낮은 녀석이다 - 비우고 영상을 보고 나니 밀려드는 추억에 센치해져서 글을 두드려 본다.,

Posted by Master 
:

저번 주 맨유의 대패에 이어, 주말 밤을 기분좋게 한 승리. 반 페르시는 대단해.


Posted by Master 
:


2011년 10월 26일 칼링컵 볼튼전.
Posted by Master 
:

요즘은 일도 없이 한가한 편이라 각 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조사를 해보았다.
제법 많은 수의 젊은 유망주들이 일본 2부리그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드래프트를 피해서 간 모양인데 해외에서 5년을 선수로 생활해야 국내 복귀시 자유계약을 할 수 가 있다.

타국에서 프로생활의 첫 발을 내미는 것은 개인적으로 힘들거라고 본다. 또 특정 고등학교는 많은 선수를 바로 J2로 보내고 있는데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 지 모르겠군..
Posted by Master 
:

작년 말쯤 AFC 대회가 개최되었다. 4강까지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하여 8강에서 일본에 3:2로 승리하여 4강 진출 및 세계대회 참가자격 획득. 그러나 우승하게 되는 북한에게 4강전에서 석패하고 만다.

여하튼 그 후 소식이 없던 U-20관련 소식이 오랜만에 들려왔다.



http://en.wikipedia.org/wiki/2011_FIFA_U-20_World_Cup

개최국 콜롬비아, 프랑스, 말리와 한 조가 되었다. 저번 대회에서 홍명보 감독의 지휘아래 8강에 진출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조별리그를 통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U-17에서 8강에 갔었던 이광종 감독이 그대로 올라왔다. 


Posted by Master 
:
※ 1차예선 일정 (홈&어웨이 방식)

1라운드 - 2011년 2월 23일

2라운드 - 2011년 3월 9일


* 한국은 2차 예선부터 참가

※ 2차 예선 일정 (홈&어웨이 방식)

1라운드 - 2011년 6월 19일

2라운드 - 2011년 6월 23일


※ 3차 예선 일정 (홈&어웨이 방식)

1라운드 - 2011년 9월 21일

2라운드 - 2011년 11월 23일

3라운드 - 2011년 11월 27일

4라운드 - 2012년 2월 5일

5라운드 - 2012년 2월 22일

6라운드 - 2012년 3월 14일



※ 2위 플레이오프일정 (최종 승리팀은 아프리카 4위팀과 대결)

1번경기 - 2012년 3월 25일 (각조 2위 중 성적이 낮은 2팀이 대결)

2번경기 - 2012년 3월 29일 (각조 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팀과 1번경기 승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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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예선 일정]

아시아 지역예선 1라운드
1차전 : 2011년 6월 29일
2차전 : 2011년 7월 3일


아시아 지역예선 2라운드
1차전 : 2011년 7월 23일
2차전 : 2011년 7월 28일 

* 한국은 3라운드부터 참가

아시아 지역예선 3라운드 (4팀씩 5개조)
1라운드 : 2011년 9월 2일
2라운드 : 2011년 9월 6일
3라운드 : 2011년 10월 11일
4라운드 : 2011년 11월 11일
5라운드 : 2011년 11월 15일
6라운드 : 2012년 2월 29일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팀씩 2개조)
1라운드 : 2012년 6월 3일
2라운드 : 2012년 6월 8일
3라운드 : 2012년 6월 12일
4라운드 : 2012년 9월 11일
5라운드 : 2012년 10월 16일
6라운드 : 2012년 11월 14일
7라운드 : 2013년 3월 26일
8라운드 : 2013년 6월 4일
9라운드 : 2013년 6월 11일
10라운드 : 2013년 6월 18일


아시아 3위팀 플레이오프
1라운드 : 2013년 9월 6일
2라운드 : 2013년 9월 10일


다른 대륙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 2013년 10월 15일
2라운드 : 2013년 11월 19일
Posted by Master 
:

FW : 박주영(모나코) 지동원(전남) 유병수(인천) 김신욱(울산)

MF :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튼) 기성용(셀틱) 윤빛가람(경남) 구자철 (제주) 김보경(세레소)
       손흥민(함부르크) 염기훈(수원)

DF : 조용형(알 라얀) 곽태휘(도쿄) 황재원(수원) 이정수(알 사드) 차두리(셀틱) 최효진(상무) 이영표(알 힐랄) 이용래(수원)

GK : 정성룡(성남) 김용대(서울) 김진현(세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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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정성룡 1985.01.04 190 /86 성남 일화
GK 김진현 1987.07.06 193 /78 세레소 오사카 (일본)
GK 김용대 1979.10.11 188 /83 FC 서울

DF 이영표 1977.04.23 177 /66 알 힐랄 (사우디)
DF 차두리 1980.07.25 181 /79 셀틱 FC (스코틀랜드)
DF 곽태휘 1981.07.08 185 /80 교토상가 (일본)
DF 이정수 1980.01.08 184 /74 알 사드 (카타르)
DF 조용형 1983.11.03 183 /72 알 라이안 (카타르)
DF 황재원 1981.04.13 186 /80 수원 삼성
DF 최효진 1983.08.18 172 /70 상무
DF 이용래 1986.04.17 175 /71 수원 삼성

MF 박지성 1981.01.25 178 /73 맨유 (잉글랜드)
MF 이청용 1988.07.02 180 /69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MF 기성용 1989.01.24 187 /75 셀틱 FC (스코틀랜드)
MF 윤빛가람1990.02.03 178 /70 경남 FC
MF 구자철 1989.02.27 182 /73 제주 유나이티드
MF 김보경 1989.10.06 178 /73 오이타 트리니타 (일본)
MF 손흥민 1992.07.08 183 /74 함부르크 (독일)
MF 염기훈 1983.03.30 182 /80 수원 삼성

FW 박주영 1985.07.10 182 /78 AS 모나코 (프랑스)
FW 김신욱 1988.04.14 196 /93 울산 현대
FW 유병수 1988.03.26 183 /76 인천 유나이티드
FW 지동원 1991.05.28 186 /75 전남 드래곤즈



특이사항이라면,
- 주전으로 기용되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 또래의 젊은 수비 김영권도 탈락.
- A매치와 아시안게임을 통해 보여준게 없는 조영철 드디어 탈락 (온라인 축구팬들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 수비로 전향한 전 경남FC 출신 이용래 발탁
- 수비에서 공격수로 바꾼 김신욱 발탁
- 공격적인 선수선발,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없음

* 2014를 대비한다며, 젊은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던 조광래 감독은 아시안컵의 중요성 때문인지 - 결과를 보여줘야 다음 월드컵까지 지휘를 할테니 - 수비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발탁했다. 그러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는 발탁하지 않고 상당히 공격적인 미드필더 라인을 꾸렸다. 공격수는 드디어 이번 시즌 K리그 득점왕 유병수가 명단에 포함.

지금껏 아시안컵에서는 (상대의 10백 - 득점실패 - 역습으로 실점 - 침대축구 - 종료) 순으로 당했던것 같은데 과연 이번 대표팀은 어느 정도 득점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Posted by Master 
:

골키퍼 - 김용대

수비수 - 아디, 사샤, 홍정호, 최효진

미드필더 - 몰리나, 윤빛가람, 구자철, 에닝요

공격수 - 데얀, 김은중

감독 - 박경훈
Posted by Master 
:


밀란과 뮌헨의 복수전 그리고 레알과 리옹의 숙명의 대결. 마지막으로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재대결.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치고는 너무 맞아떨어지는 대결이다. 흥행을 최대한 고려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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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Group E
1 Jeju United (KOR)
2 Melbourne Victory (AUS)
3 Gamba Osaka (JPN)
4 Tianjin Teda (CHN)

Group F
1 Hangzhou Greentown (CHN)
2 FC Seoul (KOR)
3 Winner of East Play-off
4 Nagoya Grampus (JPN)

Group G
1 Cerezo Osaka (JPN)
2 Shandong Luneng (CHN)
3 Jeonbuk Hyundai Motors (KOR)
4 Arema FC (INA)

Group H
1 Sydney FC (AUS)
2 Winner of Japan FA Cup or Kashima Antlers (JPN)
3 Shanghai Shenhua (CHN)
4 Suwon Samsung Bluewings (KOR)


Posted by Master 
:


성남 일화가 알 와흐다를 4:1로 물리치고, 인터밀린과 자웅을 겨룬다. 요즘 무너지고 있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하다.

Posted by Master 
:

올 초부터 예선을 시작했던 아시아 풋볼클들의 향연이 마무리 되었다. K리그에서는 작년 리그 우승팀 전북, 준우승팀인 성남, FA컵 우승팀 수원 그리고 플레이오프의 생존자이자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포항 이렇게 4팀이 출전했다.

그리고 동,서아시아가 맞붙게 되는 8강전에 4팀 모두 살아남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또 다시 혈전을 거쳐서 성남이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나간던 것이다.

작년 포항의 경기는 마침 숙대 앞에서 수갈멤버 일부와 술을 마시는 바람에 직접 보지는 못하고 휴대폰으로 데이터 요금을 엄청나게 지불하면서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을 했었다. 그리고 모 군의 큰 오픈프레임으로 앞에서 술을 마시며 경기동영상을 확인하던 기억이 난다. 그것이 벌써 1년 전이란 사실또한 믿기지 않지만.

그리고 오늘 저녁 7시. 3:1로 승리를 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리그의 2년 연속 우승.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성남의 약간 측은한 측면이 있어서 찡했다. 통일교 재단 소속의 구단으로서의 차별, 모 기업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생긴 종잇장 스쿼드 그리고 실력에 비해서 너무도 저조한 관중 등.

 

어설프게 들어간 첫 골.



멋진 두 번의 헤딩



아쉬운 추격골 허용



욕심이 전화위복으로



공놀이는 보고만 있어도 역시 재미있다.






Posted by Master 
:
A조 - 중국, 말레이시아, 키르기즈스탄, 일본
B조 - 이란, 베트남, 바레인, 투르크메니스탄
C조 - 한국, 팔레스타인, 요르단, 북한
D조 - 카타르, 쿠웨이트, 인도, 싱가폴
E조 - 우즈베키스탄, UAE, 홍콩, 방글라데시
F조 - 이라크, 몰디브, 오만, 태국

- 각 조 1,2위 16강 진출
- 각 조 3위 중 상위 4팀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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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한국 v 북한
11/10 한국 v 요르단
11/13 한국 v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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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간격이 무척 짧다.
Posted by Master 
:

소리 소문 없이 이 대회가 시작되었다. 한 때는 매 경기를 생중계 할 정도였었다. 2004년 우승 시에는 박주영이 중국 수비수들을 개인기로 무너트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후 인기를 끌만한 멤버가 나오지 않은 탓인지 부진했던 성적 탓인지 제대로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는 것 같다.


[AFC U-19 챔피언쉽 2010 예선 조 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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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A - 타지키스탄,요르단,예멘,네팔*,팔레스타인,키르기스탄
Group B - UAE*, 시리아,카타르,바레인,부탄,스리랑카
Group C - 사우디,이라크,오만,쿠웨이트,인도,아프카니스탄
Group D - 우즈벡,이란,레바논,투르크메니스탄,몰디브,파키스탄*
Group E - 한국,태국*,라오스,베트남,마카오,방글라데시
Group F - 호주,일본,인도네시아*, 싱가포르,대만,홍콩
Group G – 중국*, 북한,말레이시아,미얀마,괌,필리핀
* 그룹 경기 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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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은 위 그룹으로 치뤄졌으며, 각 조 1,2위 팀 그리고 동/서 지역에서 각각 가장 성적이 좋은 3위 팀 2팀으로 해서 16강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국은 베트남에 지고 태국과도 아슬아슬한 승부를 연출하여 1-3위가 전부 승점이 같은 1위를 했다. 다득점에서 앞서서 1위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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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GP W D L GF GA +/- Pts
KOREA REPUBLIC 18 3 15  12
THAILAND 9 2 12
VIETNAM 9 2 12
BANGLADESH 6 14 -8  4
MACAU 7 17 -10  3
LAOS 7 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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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최되고 있는 본선 대회의 조 편성은 아래와 같다. 감독은 이광종, 작년 U-17을 월드컵 8강에 올려놓았던 감독이다. 연령대 별로 따로 두지 않고, 유임시켜서 다시 아시아 대회까지 맡긴 모양이다. 멤버를 보니 언론에 많이 노출된 선수는 '지동원' 밖에 없다. 작년 U-17에서는 몇 명이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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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 중국, 태국, 시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B조 :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바레인, 북한
C조 : UAE, 베트남, 요르단, 일본
D조 : 한국, 호주, 예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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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힘든 조에 편성되었다. 조 2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 이 아시아 대회의 4강이 세계대회인 FIFA U-20 World Cup에 참가하는 예선도 겸하고 있다. 세계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남긴 적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기억나는 대회부터 서술해 보자면,

2005년 박주영, 백지훈, 신영록 등이 기억나는 팀은 스위스에 역전패하고 나이지리아에 역전승 - 박주영의 프리킥과 백지훈의 각도 없는 슛 - 했지만 결국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며 탈락. 박성화 감독의 선수 탓 및 세계의 벽 드립을 들어야했던 기억이 난다. 이 대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쳤다. 싫어하는 감독 중의 한 명이 되었다.

2007년은 조동현 감독의 지휘 아래  기성용, 신영록, 심영성 등이 떠오른다. 패스게임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결국 토너먼트 탈락. 브라질을 2:3으로 추격했던 명승부가 있었다. 2009년은 홍명보 감독이 지금 국대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멤버들을 거느리고 8강에 진출. 새벽에 반쯤 졸면서 중계를 보다가 파라과이에 지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두 번째 골을 내주길래 TV를 끄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승리해있었다. 두 번째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이었고, 그 후 역전승. 

2010년 오늘 뉴스 한토막으로 이란에 승리했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대회 자체를 인지하고 정보로서 남겨둔다. 오늘 골을 넣은  지동원 선수는 아시안 게임 멤버이기도 하며, 국가대표에 승선하기도 했다. K리그에서도 주전으로 뛰고 있는데 이동국이 떠오른다. 각 급 대표팀에 다 불려다니는 혹사.

저번 대회는 일본을 일찍 만나서 승리하고 월드컵에 나오지 못하게 해서 통쾌했는데, 일단 이번에도 4강에는 들어주기를 기대해본다. 아래는 U-19 역대 우승/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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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Champions      Runners-up
1959     Korea Republic     Malaysia
1960     Korea Republic     Malaysia
1961     Indonesia            Myanmar   
1962     Thailand             Korea Republic
1963     Korea Republic    Myanmar
1964     Israel                 Myanmar
1965     Israel                 Myanmar
1966     Myanmar           Israel
1967     Israel                 Indonesia
1968     Myanmar           Malaysia
1969     Myanmar           Thailand
1970     Myanmar           India
1971     Israel                 Korea Republic
1972     Israel                 Korea Republic
1973     Iran                   Japan
1974     India                  Iran
1975     Iran                   Iraq    
1976     Iran                   DPR Korea
1977     Iraq                   Iran
1978     Iraq                   Korea Republic
1980     Korea Republic   Qatar
1982     Korea Republic   China
1985     China                Saudi Arabia
1986     Saudi Arabia      Bahrain
1988     Iraq                   Syria
1990     Korea Republic   DPR Korea
1992     Saudi Arabia       Korea Republic
1994     Syria                 Japan
1996     Korea Republic   China
1998     Korea Republic   Japan
2000     Iraq                   Japan
2002     Korea Republic   Japan
2004     Korea Republic   China
2006     DPR Korea         Japan
2008     UAE                  Uzbe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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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er 
:

일 평균 30명의 소소한 검색봇들의 방문밖에 없는 블로그인데,

어제 오늘 갑자기 200여명의 방문자가 들어와서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리버풀, 스페인국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



이 아저씨 때문이었다. 오래 전 포스팅한 gif파일 중에 '더X클러X 레이나' 란 제목의 것이 있는데 이 것이 검색엔진에 노출되어 있어 레이나 골키퍼가 실수만 한 날이면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http://www.google.co.kr/search?q=%EB%A0%88%EC%9D%B4%EB%82%98+%EC%8B%A4%EC%88%98&hl=ko&newwindow=1&prmd=nkiv&source=univ&tbs=nws:1&tbo=u&ei=uWyITNCBK4SOvQPuzN2PDA&sa=X&oi=news_group&ct=title&resnum=1&ved=0CDcQsQQwAA

위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08/15,  09/08 에 개그를 선보였고, 그로 인해 그날만 유독 증가하였다. 이거 나쁘지 않은데. -_-+

Posted by Master 
:
윤빛가람의 데뷔전 데뷔골


최효진의 국대 첫 골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 잘해준 것 같고 - 조군 빼고 - 최효진은 확실히 K리그 최고의 오른쪽인 것 같다.


(전반)
박지성-박주영-조영철
이영표-기성용-윤빛가람-최효진
곽태휘-이정수-김영권
이운재

박지성-박주영-조영철
이영표-기성용-윤빛가람-최효진
곽태휘-이정수-김영권
정성룡

(후반)
이승렬-박주영-조영철
이영표-기성용-윤빛가람-최효진
홍정호-이정수-김영권
정성룡

이승렬-박주영-조영철
이영표-백지훈-윤빛가람-최효진
홍정호-이정수-김영권
정성룡

백지훈-이승렬-조영철
이영표-김보경-윤빛가람-최효진
홍정호-이정수-김영권
정성룡

교체상황에 대해서는 대충 이 정도 각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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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잡이

유희/FOOTBALL 2010. 7. 28. 13:35 |


아이슬란드 프로축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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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은 아쉬움이 남지만, 16강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막을 내렸다. 이제 다시 리그가 시작이 되고, AFC 챔피언스 리그도 기다려진다. 여름이 완연해지면 유럽리그도 다시 시작될 것이다. 겨울이 되면 카타르에서 아시안 컵이 열린다. 유럽에서도 가까우니 만큼 해외파까지 그러모아 우승 한번 해봤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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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원의 마계대전이 AFC에서도 펼쳐진다. 4강에 3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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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월드컵 특수에 따른 효과 나오겠지 했지만, 스포츠 신문의 1면은 끝내기 안타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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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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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에게 트리플 크라운을 안겨준 아름다운 추억은 어떻게 재현될 것인가, 그리고 패스 마스터끼리의 흥미로운 대결.




스페인만 팀킬하는 더러운 대진! 풀럼의 돌풍은 과연 어디까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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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재신, 날다!

유희/FOOTBALL 2007. 8. 4.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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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할 4연속 승부차기 출전 기록(3-아시안컵/1-FA컵)을 수립한 이운재. 일본판 송종국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3위에 본선진출권이면 나름대로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핵심 해외파 3인방도 부상으로 참가를 못했고, 이동국의 컨디션도 바닥이었고. 다만, 결과가 베어벡 감독의 사임으로 이어진점은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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