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기타'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10.21 Altibase + UNIX_ODBC 삽질
  2. 2008.11.19 My First AIR App
  3. 2008.03.04 AIR 개인 프로젝트 시작.
  4. 2008.02.25 회사 솔루션과 김oo 화보집. 2
  5. 2008.01.10 The Page Turn Effect in Flash 2
  6. 2007.11.22 한 저녁의 삽질.
  7. 2006.02.02 Flex 2
  8. 2006.01.25 AJAX 2
  9. 2005.11.21 바이오인포매틱스와 XML의 세계.


Altibase Client 에서 제공하는 아주 오래된 sqlcli를 사용하는 특정 프로세스를 UNIX_ODBC를 사용하게
변경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기존 쿼리를 사용했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altibase invalid use of host variables


오류가 연이어 발생했다. 알티베이스 QnA 사이트의 캐시까지 이리저리 검색한 끝에 기록을 남겨둔다


A4 버전까지는 select target 절에 호스트변수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A5 버전부터는 cast 라는 함수를 제공하여 다음과 같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elect cast(? as varchar(20)) from dual;



즉, 구 버전에서는 애초에 원하던 대로 사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 하는 프로젝트의 알티베이스 버전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것인 4.2.9...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쿼리를 수정하여 표현하는 단에서 값을 지정해서 쓸 수 밖에 없었다.


최근 패치 노트를 보니 이제는 host variables를 제대로 지원하는 모양이다.

UNIX_ODBC와의 연동은 이제 FAQ에도 올라가 있고.. http://support.altibase.com/kr/faq-view?no=14


여하튼 예전 net-snmp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이 삽질의 기록도 남겨둔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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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AIR App

생계/기타 2008. 11. 19. 18:12 |

http://help.adobe.com/en_US/AIR/1.5/devappsflash/WS5b3ccc516d4fbf351e63e3d118676a27cc-7ffb.html


download..


여유가 조금 생겨 CS4를 Trial로 설치하고, AIR를 만들어보았다.
이걸로 뭔가 재미난 걸 만들 수 있을것 같긴 한데, 회사에서 업그레이드 좀 해주지 않으려나.
아직도 flash8로 작업하려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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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obe.com/products/air/

ms 실버라이트의 대항마 air.
로컬에서 플래시 파일을 '보안 문제없이'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프레임워크다.
물론 SDK도 제공하니까 javascript, flex, flash를 이용해 로컬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링크의 샘플에 보이는 영상 플레이어라던가, 파일 관리툴 같은 것을 flash기능을 사용해 '예쁘게' 제작하는게
중점이 될 것이다. 내가 구현하려는 것은 그저 swf viewer 수준이지만 말이지.

물론 처음부터 flash로 제작하면 편하겠지만, cs3 가격이 상업용으로 그냥 사면 250여만원이다.
회사 디자인팀이 보유한 cs2 라이센스를 하나 업그레이드 하는 데만도 60여만원. 디자이너도 아닌 내가
품의를 올리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가격.

솔루션의 viewer자체도 cs3의 AS3.0으로 가긴 해야하는데 현상유지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특성상
안 사줄것 같구만. 컨버트 작업거리가 흥미로운데 말야.

여하튼 간만에 재미난 일거리가 걸린 것 같다. 열심히 삽질해보자.
그건 그렇고.. 계속 adobe하고만 놀고있네. C#프로젝트도 시작해야하는데 문제는 시간이로구나.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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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진


고생해서 만든 core파일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물론 내가 구현한 것은 저 이미지를 처리하는
부분과 넘김효과가 일어나는 엔진부분이고, 디자인은 플래시 디자이너가 준 것을 그냥 사용한 것이다.

디자인까지 능숙하게 할 수 있었으면 그냥 개발자 그만하고, 수요가 부족한 액션스크립터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를 일이지. 그러나 향후를 본다면 액션 스크립터도 미래가 보장된 직업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Flex도 공부는 하고 싶고, Visual Studio2008과 연동하는 실버라이트 관련해서 WPF도 공부해보고 싶다.
그렇다고 이쪽만 팔 수도 없기에, C/C++/C#도 계속해야 하는데 일감이 쉽사리 생기지 않는 군.

만든 엔진부분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 현재 x축밖에 움직이지 않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오픈소스를 보니
x,y축을 동시에 움직이려면 삼각함수 공식이 구현되어야 하기에 그냥 이마 한번 누르고 후일을 기약했다.


아.. 그런데 이젠 좀 퇴근하고 싶구나.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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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 벌어 먹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것의 핵심적 원리.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개발기간 한 달로 '강제보고' 되어 있어서 살짝 기분이 거시기 하였으나
구글 형의 도움으로 문제해결에 근접.

http://www.oreillynet.com/pub/a/javascript/2004/09/03/flashhacks.html

1차는 위의 원리로 하고,
2차로 아래의 모양을 해야 할 듯.

http://www.pageflip.hu/


이제 일주일 삽질의 끝이 보이는 구나. 좀 쉴 수 있겠지.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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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녁의 삽질.

생계/기타 2007. 11. 22. 21:00 |

회사에서 나오는 최종의 산출물은 HTML + JavaScript + Flash ActionScript 의 집합체다. 그것을 만들어 주는 것을 MFC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수행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점은 저 최종 산출물 그러니까 껍데기에서 나온다. 그러다 보니 전자책이라는 그 특성상 각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내 업무용 데스크 탑에는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넷스케이프, 사파리, 오페라의 5개의 웹 브라우저가 깔려있다. 그리고 Mac iBook에는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의 3개 브라우저가 깔려있다. 물론 국내의 경우에는 IE의 영향이 지대하고, 솔루션이나 책을 구매하여 서비스하는 고객들도 IE외에의 호환성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구색 내기 좋아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IE로만 Ok이다. 그러나 이 거래처가 일본으로 넘어가면 또한 사정이 달라진다. 생각보다 Mac유저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Mac에서의 호환성도 요구를 한다. 더군다나 IE외의 다른 유저도 많아서 어쩌다 일본에 걸리게 되면 도합 8개의 브라우저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정말 사람 미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차리리 그것만 하면 다행이다. 나는 개발자이지만, 이곳에서 테스트도 하고 CS도 하고, 영업과 '네고'도 한다. 가끔 파악되지 않는 오류가 나오면 외근도 가서 기술지원 및 영업도 하고 온다. 지금 이 시간 위에서 기술한 삽질을 하고 있다.

솔직히 이런 일을 예상못했던 바는 아니다. 언제나 계속되는 일정없는 요구사항에 대해서 근 일주일 내일 퇴근을 하면서 만든 산출물이니, 겉은 그럴싸 했지만 속을 까보면 엉망진창. 분명 IE외에서의 원활한 작동을 보장할 수 없었다. 결국 고생은 다하고, 그 부메랑이 다시 돌아와 다시 또 수정하느라 고생하는 것이다. 끓어지지 않는 악순환.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후자의 삽질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 이렇게 오류가 고객에 의해서 들통나 돌아오면 그 만큼 신뢰도도 깍아먹는 길이고, 내부인원이 다시 고생한다는 길인데. 물론 모를리 없겠지. 자신들의 노고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저 부품을 돌릴뿐이다.

텅 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 한 삽 뜨고나니 한숨이 나와 이렇게 넋두리를 해본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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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생계/기타 2006. 2. 2. 09:14 |

http://www.flex.or.kr/

플래시처럼 화면을 구성할수 있게 해주는 개발언어로서, mxxml와 액션스크립트로 구성된 녀석이다. 기숙사에 한동안 액션스크립트 개발자가 있어서, 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보니 Java와 유사하면서 재미있어 보이는 게 액션스크립트였다.

요즘 한가지 ablity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고, 경영, 디자인, 기획, 세일즈까지 적어도 두가지는 갖춘 개발자가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 이건 당연한 이야기겠군 - 그런면에서 액션스크립트를 공부해보는 것도 어떨까하고 생각했었다. 귀찮아져서 생각만으로 그치기는 했지만. 그차에 플렉스란걸 듣게되었고, 깔끔한 느낌이 매력적이었지만 아쉽게도 JSP와 결합해야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 의욕반감.

아무튼 주절거린 몇 가지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도 있을 터이고. 그러고보니 이걸 알려준 사람도 개발이사. 퇴직하던 사수가 '이 분한테는 개발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저 분한테는 개발자의 스킬을 배우라' 던 말이 불연듯 떠오른다. 끓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사회에서 살아남을 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당연한 진리가 다시 한번 뇌리를 스치는 순간.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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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

생계/기타 2006. 1. 25. 13:50 |


웹 개발의 새바람, AJAX

물론 이것과는 다르다.
그나마 가장 열심히 했던 MFC는 저 멀리멀리 가고 있고, 어느 사이에 순수 JAVA 개발자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다. 더군다나 부업무로 Javascripts + XML 업무까지 서서히 넘어오고 있는데. 저러한 글을 어디선가 보았다. 더군다나 최초의 출판서적은 나오자 마자 품절이고 말이지. 가장 하기 싫었던 것이 web관련인데, 결국 반쯤은 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나가는 수밖에.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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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교수의 과제마감 기한이 촉박해옴에 따라 구입하였던 책.
역시 O'REILLY라는 말답게 죽어라 어려운 내용이다.
차라리, 교수님이 주었던 자신의 자료가 더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회사에서 느끼는 XML의 압박 탓에 결국 구입하고 만 책.
그러나, 역시 위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잠시 놓아두고 있다.
돌아오지 않는 다음 월급날엔 좀 더 기본서로 하나 사야 할지도.

O'REILLY 책의 '표지'와 구성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지만,
번역의 문제점인지 내용이 너무 난해한 것이 흠 인것 같다.
어쩌면 나와 같은 말학에게만 이리 느껴지는 것일지도.

아는 만큼 보이며, 경험 한 만큼 느끼리라.
오늘도 교훈적으로 끝나는 이야기. 열심히 달리면 얻으리라.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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