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포매틱스와 XML의 세계.
생계/기타 2005. 11. 21. 21:40 |김희철 교수의 과제마감 기한이 촉박해옴에 따라 구입하였던 책.
역시 O'REILLY라는 말답게 죽어라 어려운 내용이다.
차라리, 교수님이 주었던 자신의 자료가 더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회사에서 느끼는 XML의 압박 탓에 결국 구입하고 만 책.
그러나, 역시 위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잠시 놓아두고 있다.
돌아오지 않는 다음 월급날엔 좀 더 기본서로 하나 사야 할지도.
O'REILLY 책의 '표지'와 구성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지만,
번역의 문제점인지 내용이 너무 난해한 것이 흠 인것 같다.
어쩌면 나와 같은 말학에게만 이리 느껴지는 것일지도.
아는 만큼 보이며, 경험 한 만큼 느끼리라.
오늘도 교훈적으로 끝나는 이야기. 열심히 달리면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