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ader King

유희/게임 2006. 2. 2. 09:55 |



스웨덴의 제작사, 패러독스에서 나온 일종의 땅따먹으면서 황제되기 게임이다. 11세기 유럽에서 수많은 왕들과 공후백작중 선택하여, 자신의 영토를 살찌우고, 자식들을 키우고, 많은 title을 획득하여 봉신들에게 분배해 국가를 키우는 그런 게임. 요즘의 추세와는 다르게 3D가 가미되어 있다던가 엄청나게 비주얼적이라던가 하지는 않다. 패러독스사의 특징적인 게임이라고 할까. 하트 오브 아이언2, 빅토리아 등과 같은 노선을 걷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주목적은 역시 유럽통일 이겠지만, 봉건제의 약점상 무리가 따르고, 소소한 재미라면 혈통관리와 작위title 얻기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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