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유키노부의 이름은 처음 들어보았다. 하지만 이미 팬덤에서는 SF 만화가로 명망이 높은 모양이다. 제목을 주워듣고 조사를 해보다가 1997년에 출판되었다고 해서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온라인 서점에서 검색을 해보니 4월에 재간이 되어있었다. 망설이지 않고 일단 위시 리스트에 포함.

그러나 또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억에서 잊혀져 있다가, 10월의 지출액을 결산해보니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알X딘 실버회원을 유지하기 위해 일단 정해진 금액만큼만 지를 때 포함. 조만간 리X로에서 구입한 50% 할인된 책들만 오면 또한 풍성한 초겨울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내용에 비해 좀 비싸게는 느껴졌지만, 만족스런 내용이었다. 다음 번의 지름에는 작가의 다른 작품도 포함시켜 읽어볼 생각이다.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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