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에서 비롯된 감상. 콘스탄틴,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이글아이 등에서 그의 얼굴을 계속 익혀왔는데 젊은 나이에 확실히 주목받는 배우인 것 같다.
http://www.imdb.com/name/nm0479471/

영화자체는 그냥 스릴러물에 가깝다. 거기에 주인공의 움직임에 대한 제한요소가 더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사건에 관련되게 된다. 관음에 대한 요소를 더해 은근하게 자극하는 것도 있고. 절제한 영상을 잘 사용하는 듯 하다.

다만, 범인 역의 아저씨가 너무 둥글둥글한 느낌이라 팍 하고 다가오는 맛이 없었다. 외관과 다른 내면을 그리며 한거라면 성공적이겠다만.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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