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책Rule Book vol.4
RPG/일상탐구 2005. 3. 27. 21:02 |인간형, 드워프형, 엘프형의 종족들을 다루고 있다. 더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2005년의 리스트에 없는 걸로 볼때 당분간은 없을 것 같다. 구해 놓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라 할만한 평은 없군.
프로스트번은 일단 추운 곳의 내용을, 샌드스탐은 아직 출판되지는 않았지만-사막의 내용을 다룰 것 같다. 추가로 2005년 라인업에는 스탐랙이라고 해서 폭풍우치는 바다의 내용을 다룬 것이 있다. 극지, 사막, 바다 다음엔 뭘까. 고산, 호수? 마음만 먹으면 끝없이 쏟아낼 수도 있겠다. 그래도 프로스트번은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이 시리즈는 기대가 된다.
첫번째는 신과 준신들, 두번째는 드래곤 종족, 세번째는 데빌과 데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모탈을 벗어나 이모탈이 되는 순간 그들은 휴먼이 아닌 아웃사이더가 된다. 아바타가 강림할 수 있는 것으로 봐도 완전 외계인 취급. 데빌과 데몬은 아마도 악마-악귀 등으로 나누어서 번역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 사이에도 '종족전쟁'이라고 해서 치열한 격전이 있다. 타나리, 바타쥬, 핏핀드 등 그들을 뜻하는 명칭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