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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BAU ? 행동 분석 팀 - 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다. 주로 담당하는 사건은 연쇄살인과 관련된 살인, 강도, 방화, 납치 등. 범인을 프로파일링 해서 체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국내에서 CSI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소재의 드라마들이 많이 소개 - 각 매체나 혹은 어둠의 루트 - 되었고 본인이 이 드라마를 알게 된 것도 다분히 그런 연장선의 일이다.

3월 말 정도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에야 1,2 시즌을 전부 감상할 수 있었다. 3시즌의 첫 편이 근래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따라온 셈이다. 물론 감질나게 매 주를 기다리며 1편씩 감상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3시즌도 완결이 나면 느긋하게 감상해줄 생각이지만, P2P를 강타하고 있는 음란물 및 저작권 관련 폭풍을 볼 때 웹 하드 계통도 후 폭풍이 멀지 않은 듯하여 불연듯 걱정 및 안타까움이 생긴다.

역시 추후에 믿을 것은 토렌토 아니면 DwanWarez뿐일듯. 그러고보니 토렌토는 MOTD를 받을 때 많이 사용했었는데, 제공사이트가 IP인증을 하면서부터 공유기 탓에 보지 못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정된 인물, 조직,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 물들을 좋아한다. 이런 범죄 수사팀물의 경우는 그런 점들을 잘 만족시키는 개체 중 하나인 셈이다.

, 3시즌을 기대해보면서 다음엔 또 뭘 감상하지.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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