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액션영화가 보고 싶어서 시리즈를 밤과 아침에 연달아 감상하였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만 있으면 되는 상쾌한 기분. 그저 속도를 즐기고, 현란한 동작과 폭력을 감상하는 것이다. 유럽쪽 자본이 들어가서일까 헐리우드식 격투라기 보다는 성룡의 북미버전같은 느낌이었다. 대규모 격투신에서 특히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된다. 여하튼 3시간 잘 보냈구나.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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