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07/08 시즌 오스트리아 축구협회 컵 우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시 리그 최강팀이던 잘츠부르크를 연장에 이은 페널티 셧아웃으로 물리쳤다.



지금은 08-09 시즌 중반을 진행중인데, 팀이 작은 오스트리아 리그를 계속 하다보니 좀 질려가는
중이다. 1부리그가 10개팀 밖에 안되니, 같은 팀과 4경기씩 치뤄야 하는 지루함이 있는데다가,
리그 일정이 일반적 경우와 좀 달라서 유럽대항전이라도 있는 날이면 이틀 혹은 하루 단위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짜증나는 경우가 넘친다.

더군다나 게임 시작시 최하위 리그까지 선택하지 않아서, 2부리그와 리저브 리그가 활성화가 안된 탓에,
선수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2군에 녀석들이 한 경기도 뛰지않는데다가, 2부로 임대를 보내도
한 경기도 안 뛴체로 돌아오니 이거야 원.

지금 생각으로서는 그냥 접고, 좀 팀이 많은 곳으로 가도 싶다. 맨날 비슷한 놈들과 하다보니
전략도 세울 필요없이 그냥 디폴트로 하기도 하고 말이지. 경기가 너무 많은 잉글랜드는 힘들고,
네덜란드 쪽으로 시작해 볼까 싶다.


그건 그렇고, 오늘도 숙소에서 뒹굴이만 하고 있구나.
Posted by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