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큐라 소설의 등장인물로 유명한 반 헬싱. 그 유명세 탓에 수많은 창작물에 '반 헬싱'들이 등장했으며 이 게임또한 그러한 명맥을 잇고 있는 작품이다. 괴물사냥꾼 반 헬싱을 움직여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아이템을 모으고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 디아블로가 공전의 히트를 친 후 익숙한 방식의 게임.


디아블로3도 해보지 않은 본인이지만 이상하게 이 게임의 분위기에 끌렸다. 한글패치가 나오자마자 지난 여름 50%할인시 서둘러 구입하고 초반을 즐기다가 봉인. 그리고 정확히 3개월만에 다시 이 게임을 잡아서 클리어했다.




플레이 시간은 19시간. 도전과제는 64/97 조금만 신경썼으면 더 깰수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고 나머지 도전과제들은 하드코어 난이도를 비롯하여 아래 화면과 같이 2회차를 해야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은 것들이라 일단은 패스하고 게임을 접는다.


여러 종류의 몬스터를 2500마리 사냥인데.. 1회차엔 절반 정도.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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