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겨울 장바구니
유희/게임 2013. 1. 8. 14:49 |12월 01일
- 게임 나올때부터 노리던 녀석. 한글패치 시도가 좌절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 유통사가 지원하는 한글패치가 나온다는 것을 보고 바로 패키지로 구입했다.
12월 10일
- 제작사 지원 한글 게임. 그러나 뭐랄까 옛날에 가슴졸이며 하던 느낌은 나지 않는다. 조금씩 해볼 듯.
12월 18일
- 총질은 잘 하지 못하지만 일단 싱글캠페인을 해보기 위해 구입. 3천원이란 믿을 수 없는 가격도 한 몫.
12월 22일
- 본 게임은 비싸지만 여러 쿠폰을 먹여서 굉장히 싸게 구입했다. 아마 이것도 싱글캠페인만 할 듯.
12월 23일
- 최초의 피파 축구게임 구입. 축구감독 게임은 많이했지만 직접 조종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구입한 것은 최초인듯 싶다. 특이한 기능들이 많아서 조금씩 해보는 중.
12월 24일
Alan Wake's American Nightmare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Ultimate Boy
- 앨런웨이크의 확장팩(?). 한글패치가 있기에 쟁여두었다
- 30초 히어로! 충동구입.
12월 25일
-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도전과제도 있으니 당연히 구입.
12월 26일
- 데드라이트와 유사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한글패치가 나온 김에 질러서 요즘 신나게 하고 있는 중이다.
12월 29일
Sins of a Solar Empire : Rebellion
-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도전과제도 있으니 당연히 구입.
12월 30일
- 반전이 있다는 FPS. 총질은 잘 즐기지 않지만 스토리가 있다니 구입했다. 한글패치도 있다. 그런데 패치를 하면 도전과제가 안되는 것이 함정.
01월 01일
The Last Remnant
Total War SHOGUN 2 Rise of the Samurai + Fall of the Samurai
The Binding of Isaac + DLC
- 파이날 판타지 풍의 게임. 왠지 안할 것 같지만 구입했다
- 쇼군2의 DLC. 치사하게도 최초 쇼군2 설치시 이미 깔려있는 것 같다. 내 디스크 자원!! DLC를 사면 언락을 하는 듯.
- 커뮤니티에서 평이 좋아서 구입한 탈출슈팅게임. 근데 막상 해보니 아웃 오브 취향.
01월 02일
Risen 2 Dark Waters
Dark Souls: Prepare To Die Edition
- 출시 되었을때부터 노리던 RPG. 해적 느낌을 주는 배경이 마음에 들었다. 한글패치따위는 없으니 언제할지는..
- 제작사 공식 한글의 RPG. 난이도가 그야말로 멘붕을 일으킨다고 하던데 캐릭터 조작은 일 익숙치 않고 발컨 엑박패드로 해야한다기에 언제할지는 미지수.
01월 05일
Sid Meier's Pirates!
Bully: Scholarship Edition
Lost Horizon
Pirates of Black Cove + DLC
- 오래 전에 즐겼던 게임. 이른바 위법 속죄의 구입..
- 락스타의 역작. 한글패치가 최근 나와서 구입.
- 어드벤쳐에는 아직 도전해본 적이 없다. 한글패치가 있어서 구입.
- 좋아하는 해적시대 분위기의 작품. 줄곧노리고 있다가 할인에 의해서 구입.
01월 06일
Kingdoms of Amalur Complete Bundle
- 도전과제 연동 때문에 스팀에서 계속 노리고 있던 RPG작품. 그러나 개발사가 망한대다가 그 탓에 여러 유통처에서 가격을 후려쳐대는 통에 결국 이기지 못하고 아마존에서 풀 팩을 구입.
이번 겨울도 여느때 못지 않게 많이 질렀다. 이전까지는 스팀할인 시에만 구입했지만 이번에는 여러 리셀러 사이트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더욱 폭넓게 살피며 지를 수 있었다. 이제 풍요롭게 다음 겨울을 대비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