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황량한 풍경 (보더랜드 + 일상)
@ 적 :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물체 그리고 압도적인 능력의 강화인간들 (보더랜드 + 레프트 포 데드)
@ 충격적인 장면
- 머리가 없는 개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화자를 공격하는 장면 (1인칭 + 레프트 포 데드)
-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이 폐건물에서 사이코패스를 상대하다, 칼에 맞으니 배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생충
(3인칭 + 최근의 기생충 블로그의 정보)
- 미로로 이루어진 대피소에서 추격해오는 적에게서 도망다니는 장면 (미상)
- 옥상/절벽에서 연이은 바닥으로의 점프 (탈출 욕구)
-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행으로 합류했는데, 이미 거기에 같은 모습의 화자가 있어 사이좋게(?) 두 명이 모험 (미상)
@ 결말
- 특정한 강화 인간을 동료도 삼고, 원래 일행들도 포함하여 마치 사막을 건너는 대상의 차림새로 노을이 가득한 언덕을 배경으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미상)
알람이 울릴때까지 저 곳을 배경으로 한 B급 헐리우드 영화를 한 편 찍었더니 매우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