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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비단털쥐 2호 및 쥐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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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루젼 갉는 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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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순 1,2호. 꼬마와 꼬꼬마.


털쥐 1호의 여행 이후 다시 2,3호를 입양했다. 일단은 자매인 셈인데, 어차피 이들에겐 그런 개념이 없으니.
하지만 연배 차이는 좀 있는 것인지 한 녀석은 덩치가 좀 있는데 반해서 다른 녀석은 너무 작다.
이후의 생활에서도 먹이에 그 영향력이 발현되는지 쥐순 1호는 잘 크는데 반해서 쥐순 2호의 성장은 영 더디다.

처음 왔을때보다야 크긴 컸지만, 어딘가 영양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다.
쥐돌이의 경우 옥수수를 가장 크게 선호했는데 - 해바라기씨야 당연한 거고 - 이 둘은 옥수수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익스투루젼을 정말 좋아한다.

무럭무럭 자라길.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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