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의 일부 퇴근 시간 비교.
기록/잔상 2007. 10. 11. 21:53 |2005년 | 2006년 | 2007년 | |
9월21일 | 20:30 | 20:30 | 19:10 |
9월22일 | 20:30 | 休 | 休 |
9월23일 | 22:20 | 休 | 休 |
9월24일 | 休 | 休 | 休 |
9월25일 | 休 | 19:40 | 休 |
9월26일 | 22:00 | 19:50 | 休 |
9월27일 | 19:50 | 18:20 | 19:30 |
9월28일 | 20:30 | 21:30 | 19:30 |
9월29일 | 22:00 | 20:40 | 休 |
9월30일 | 20:30 | 休 | 休 |
10월 1일 | 休 | 休 | 20:00 |
10월 2일 | 休 | 19:40 | 19:20 |
10월 3일 | 休 | 休 | 休 |
10월 4일 | 23:00 | 休 | 19:20 |
10월 5일 | 21:30 | 休 | 19:10 |
10월 6일 | 21:00 | 休 | 休 |
10월 7일 | 20:30 | 休 | 休 |
10월 8일 | 休 | 休 | 21:30 |
10월 9일 | 休 | 21:30 | 20:30 |
10월10일 | 21:30 | 22:40 | 19:20 |
10월11일 | 22:00 | 20:20 | 19:00 |
<출처 : My Planner>
확실히 많이 좋아지고 있다. 2006년의 일부는 여의도에 있을 때라서 비교수치로서는 부적합하지만 일단 첨부.
2005년 9월 21일. 첫 출근하여 8시 반까지 했군. 3일째에 분위기를 파악하여 그 다음부터는 특별한 약속 - e.g 수갈모임 - 이 있지 않는 한 일단 기본 9시 이상의 스탯을 찍었다.
그에 반하여 2007년은 어떠한가. 배째는 의식이 조금 자리잡기도 했지만, 확실히 나아졌다. 물론 노동법 상의 근무시간은 넘기고 있지만 말야. 거기다 저 1시간 가량의 초과근무도 무임금으로 해주고 있으니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겠군.
그래도 앞에 1로 시작하는 숫자를 보니 쓸데없이 흐뭇하구나. 이 곳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18:00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물론 이러다 사건/사고 터지면 또 23/24겠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