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세상

기록/잔상 2017. 4. 4. 00:28 |


이런 걸 보면 이제 엑스트라도 연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Posted by Master 
:

Remember 2014.04.16

기록/잔상 2016. 4. 16. 00:22 |


Posted by Master 
:

스트레스와 격언

기록/잔상 2014. 9. 25. 12:02 |



Posted by Master 
:

오늘의 삽질

기록/잔상 2012. 9. 4. 18:31 |


1.

저번에 도 한번 화요일에 이발을 하려다 실패해서 동네 업체들은 휴일이 화요일임을 인지했음에도

아무 생각없이 샤워하고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 갔다가 좌절하고 멘붕의 동네 투어.


2.

페x리즈를 사러갔다가 큰 통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고 있는 빈통이 생각나 리필을 사왔는데

정작 부어놓고 보니 예전에 구멍나서 방치해둔 통이라 줄줄 다샘. 오늘 내방은 페브x즈향이 물씬


3.

비싼 카x 커피를 텀블러에 넣고 물을 부은 후. 잠시 손을 씻고 온 사이 커피를 타놓았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텀블러를 그냥 헹굼. 싱크대가 커피로 흥건..



늙어가는군..



Posted by Master 
:

햄스터..

기록/잔상 2012. 9. 1. 12:45 |
Posted by Master 
:

고토부키 시로

기록/잔상 2012. 4. 5. 05:28 |



유명한 럼블로즈가 이 아저씨 그림이었군.. 거기다 호기심이 생겨 르누아르를 다룬 책 몇 권을 위시리스트에 추가.


Posted by Master 
:



야이..구글 미x 놈들.. 만우절 대박.




Posted by Master 
:

기록/잔상 2012. 3. 26. 23:13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Posted by Master 
:

문지르면 커짐


많이도 해먹었네..

Posted by Master 
:
Posted by Master 
:

추노의 애처러움

기록/잔상 2011. 5. 22. 00:10 |



밤에 혼자 빵 터지고 말았다.

Posted by Master 
:

Foursquare For S.e.x

기록/잔상 2011. 2. 3. 18:10 |


포스퀘어 뱃지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있게 보았음.
Posted by Master 
:

본격 아바타 만화

기록/잔상 2010. 12. 19. 10:28 |

Posted by Master 
:

버라이어티한 꿈

기록/잔상 2010. 10. 18. 13:35 |

@ 배경 :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황량한 풍경 (보더랜드 + 일상)

@ 적 :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물체 그리고 압도적인 능력의 강화인간들 (보더랜드 + 레프트 포 데드)

@ 충격적인 장면
- 머리가 없는 개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화자를 공격하는 장면 (1인칭 + 레프트 포 데드)
-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이 폐건물에서 사이코패스를 상대하다, 칼에 맞으니 배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생충
  (3인칭 + 최근의 기생충 블로그의 정보)

- 미로로 이루어진 대피소에서 추격해오는 적에게서 도망다니는 장면 (미상)
- 옥상/절벽에서 연이은 바닥으로의 점프 (탈출 욕구)
-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행으로 합류했는데, 이미 거기에 같은 모습의 화자가 있어 사이좋게(?) 두 명이 모험 (미상)

@ 결말
- 특정한 강화 인간을 동료도 삼고, 원래 일행들도 포함하여 마치 사막을 건너는 대상의 차림새로 노을이 가득한 언덕을 배경으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미상)


알람이 울릴때까지 저 곳을 배경으로 한 B급 헐리우드 영화를 한 편 찍었더니 매우 피곤하구나.

Posted by Master 
:

탑데의 위엄.

기록/잔상 2010. 9. 9. 01:24 |

득점 6위는 78점으로 손아섭.

좋구만...

Posted by Master 
:

일단 보시라.



Posted by Master 
:

브랜드의 비애

기록/잔상 2010. 7. 20. 17:56 |


진품 브랜드를 사도, 시장제로 오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제품.
Posted by Master 
:

커피 분류

기록/잔상 2010. 7. 19. 11:32 |


남자라면 에스프레소!!


Posted by Master 
:

오란씨 걸

기록/잔상 2010. 7. 14. 21:52 |








이마를 드러낸 것 보다는 80년대 교복을 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는 듯. 그런데 92년생이라니.


Posted by Master 
:




자전거로 한강을 다녀왔다. 저렴하게 구입한 무거운 접이식 자전거에다가 바퀴는 어딘가 문제가 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 같아 돌아올때는 참 힘들었지만, 간만에 바람도 쐬며 재미있게 다녀온듯 하다.

아직도 퇴직금을 주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전 직장의 형을 신대방 역 밑 도림천 통행로에서 만났다. 일단 신림역을 지나 관악산 자락 근처까지 가보려고 했으나 통행로의 천장이 너무 낮아 자전거로는 갈 수가 없어서 반대방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관악산 방향의 한계점



그리고 도림천 옆의 길을 따라 대림, 신도림 등의 역 밑을 지나서 안양천을 타고 북상하기 시작. 같이 간 형의 증언에 따르면 안양천 방면은 옛날과 달리 천변의 자전거 도로가 확 달라지게 개발된 것 이라고 한다. 확실히 가는 동안 길은 좋았던 것 같다.
안양천을 따라 30여분 올라가자 드디어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이 나오기 시작한다.

성산대교 방향.



한강 변을 따라 편의점을 찾아 선유도 공원 방향으로 간 후 그곳에서 비싼 이온음료를 한 병씩 마시고 다시 돌아왔다. 오는 길에는 점점 타이어가 물컹거리기 시작해서 엉치뼈에 통증이 제법 온 듯 하다. 중간 중간 쉬어간 시간을 제외하고 왕복에 2시간 남짓 걸린 듯. 당연히 매일은 무리고 금요일에 한 번 정도 다녀오는 것은 괜찮은 듯 하다.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 전환에도 좋고.

runkeeper 측정결과로는 1,163cal를 소모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적당하게 운동에 도움이 될 듯.
Posted by Master 
:
1 해운대 Haeundae 2009/07/22        753    11,325,228
2 국가대표 Take Off 2009/07/29        580     8,392,953
3 7급 공무원 My Girlfriend Is an Agent  2009/04/22        475     4,043,064
4 과속스캔들 Scandle Makers 2008/12/03        405     3,848,813
5 쌍화점 A Frozen Flower 2008/12/30        499     3,291,708
6 거북이 달린다 Running Turtle 2009/06/11        379     3,025,586
7 마더 Mother 2009/05/28        648     2,979,815
8 워낭소리 Old Partner 2009/01/15         20     2,929,756
9 굿모닝 프레지던트 Good morning, President 2009/10/22        586     2,554,399
10 전우치   Jeon Woochi  2009/12/23        606     2,437,993


과속스캔들은 2008년부터 휩쓸어온 작품이지만, 2009년에도 흥행몰이. 작년에 내가 본 영화 중에 대중성을 만족시킨 작품은 과속스캔들이 유일하다니 뭔가 씁쓸하구만.



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06/24      1,129     7,394,025
2 2012 2012 2009/11/12        789     5,374,975
3 아바타 Avatar 2009/12/17        912     5,111,742
4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 2009/05/21        704     4,500,912
5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07/15        751     2,957,993
6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Red Cliff 2 2009/01/22        426     2,672,665
7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G.I. Joe: The rise of Cobra  2009/08/06        446     2,666,475
8  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06/04        569     1,972,731
9  뉴 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12/02        532     1,917,734
10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2009/05/14        558     1,907,511


외화 3작품은 영화관이 아니라 블루레이로 감상. 분명 영화관에서도 몇 개를 본것 같은데 유명한 것은 없었던 듯.

여기에 쓰긴 했지만 영진위에 가서 보면 아름답게 정리된 엑셀시트로 볼 수 있음.


Posted by Master 
:
야근 후 집에 돌아오니 불켜는 소리에 밥달라고 난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Master 
:

더블클러치 후 앤디 존슨과의 격렬한 포옹.


Posted by Master 
:

찬찬히 보자. 좀 느림.



비교대상을 끓임없이 키우면 그야말로 자기비하. 좋아하는 것부터 하나씩 다시 하자고.

Posted by Master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행을 시작하면서 일단 마음 속에 둔 하나의 목표점.
Posted by Master 
:



















Posted by Master 
:

질렀구나.

기록/잔상 2007. 12. 15. 00:42 |

지르고 싶다.

<예전의 포스팅에서 참조>

결국 질렀다.

1. 스와치 시계 DREAMNIGHT
2. 불가리 블루 옴므
3. 지갑
4. 운동화

이제 2번, 4번만 시행하면 되겠구나.

1번은 만족스럽긴 한데 다른 색깔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좀 든다. 55%할인에 따라 급한 마음에 다른 것에 눈길을 주지 못한것 같기도 하고. 시계수집가는 아니지만 차후의 기회가 온다면 노르딕 돈 NORDIC DAWN으로도 하나 사보고 싶군. 여름에 사용하면 시원한 느낌을 줄 듯.

2003년의 어느 새벽, 저명했던 '김삿갓 노래방'에서 시계를 박살낸 이후 4년 반만에 다시 제대로된 시계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크게 떠있던 시간은 없애버렸다. 이제 다시 내게 있어 시간은 밝은 디스플레이 위의 숫자가 아니라 귀에 들리는 아날로그 톱니바퀴 소리로 다가오리라.

Posted by Master 
:

휴대전화 교체.

기록/잔상 2007. 11. 18. 12:12 |

1999년 11월.

용돈 3만원을 가입비로 주고, 최초 셀룰러 폰을 장만하다.

너무 구형이라 2003년에도 이미지를 구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2003년 5월.

10년을 기약하던 제품의 성능이 시계만도 못하게 되어, 막노동으로 땀흘린 돈을 지출하여
12개월 할부로 아래의 제품을 구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1월.

애시당초 5년이상 갈거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5년을 얼마 앞두고 배터리 성능문제로 다시 교체.
이번엔 해지 후 신규가입으로 대부분 무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쓰지도 않을 것 같은, 화상통화 기능이 있고. 요즘의 기기가 그렇듯이 카메라와 MP3재생이 가능하다. 딴 기능은 모르겠고, 햄스터나 좀 찍어볼까 싶군. 패턴으로 볼때 다음의 기기교체는 2011년 5월인가.. 상상이 가지 않지만 대체 휴대전화가 어디까지 진화해 있을지 궁금해진다. 어쩌면, 그러한 개념이 전부 없어진 세상이거나 혹은 필요없어진 세상이 와 있을지도.

Posted by Master 
:

먼지만한 지구.

기록/잔상 2007. 10. 28. 16:51 |


마지막 항성이 만약 지구와 같은 행성이라면, 너무 넓어서 아직도 모험의 대항해시대 일지도.

Posted by Master 
:
2005년 2006년 2007년
9월21일  20:30 20:30 19:10
9월22일  20:30
9월23일  22:20
9월24일  休
9월25일  休 19:40
9월26일  22:00 19:50
9월27일  19:50 18:20 19:30
9월28일  20:30 21:30 19:30
9월29일  22:00 20:40
9월30일  20:30
10월 1일   休 20:00
10월 2일  休 19:40 19:20
10월 3일  休
10월 4일  23:00 19:20
10월 5일  21:30 19:10
10월 6일  21:00
10월 7일  20:30
10월 8일  休 21:30
10월 9일  休 21:30 20:30
10월10일  21:30 22:40 19:20
10월11일  22:00 20:20 19:00

<출처 : My Planner>

확실히 많이 좋아지고 있다. 2006년의 일부는 여의도에 있을 때라서 비교수치로서는 부적합하지만 일단 첨부.
2005년 9월 21일. 첫 출근하여 8시 반까지 했군. 3일째에 분위기를 파악하여 그 다음부터는 특별한 약속 - e.g 수갈모임 - 이 있지 않는 한 일단 기본 9시 이상의 스탯을 찍었다.

그에 반하여 2007년은 어떠한가. 배째는 의식이 조금 자리잡기도 했지만, 확실히 나아졌다. 물론 노동법 상의 근무시간은 넘기고 있지만 말야. 거기다 저 1시간 가량의 초과근무도 무임금으로 해주고 있으니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겠군.

그래도 앞에 1로 시작하는 숫자를 보니 쓸데없이 흐뭇하구나. 이 곳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18:00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물론 이러다 사건/사고 터지면 또 23/24겠지만 말야.

Posted by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