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쯤 신청한 '둠즈데이 북' 이 드디어 선정되었다.
지금까지 신청한 책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선정' 이란
단어를 보기는 처음이라 기록을 남겨둔다. 그건 그렇고 이미 신청하였던

저 세 권의 책들은 선정과 반입을 거쳐 '정리중' 인건지 아니면 기각되어 DB에서 '정리중' 인건지 알 길이 없군.
아무튼 지금까지의 패턴을 볼 때 앞으로 한 달은 더 있어야 둠즈데이 북을 읽을 수 있을 터.

그건 그렇고, 얼마 전 도서관에서 '당신 인생의 이야기' 를 발견했다. 나는 인지한 시기가 빨라 사볼 수 밖에 없었지만 좋은 책이니 모두가 한번 쯤은 읽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아아, 열 아홉 시간 후면 시험인데 공부는 하기 싫고 큰일이구만.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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