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 달에 알X딘에서 실버회원을 유지하기 위해 구매한 도서에 포함되어 있었다. 요즘 계속 추리소설 - 특히 일본 추리소설 - 에 빠져 있었던 지라 쌓아놓기만 하고 집어드는 것이 늦었다.

하지만 역시 젤라즈니. 책 자체가 좀 얇은 편이기도 했지만 하루에 출근, 외근, 재출근 하는 사이에 정신없이 독파하고 말았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로저 젤라즈니를 찬양하라!! 아 그래도 1, 2권에 비해 조금 재미가 덜 한 편.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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