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3.5 플레이 가능 3종신기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잘 알만한 제목이다. 본인도 가지고 있는 것은 앞의 두 권뿐으로 솔직히 몬.매는 옛부터 거기서 거기고, 어둠의 루트를 통해 구한 PDF만으로도 플레이 날 출현 몬스터의 스팩을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한때 세 권 합쳐 99,000이라는 이벤트가 모 쇼핑몰에서 있기도 했었다.


우려먹기 진수. 몬스터 매뉴얼 3종 세트

군인 시절 충동적으로 구매한 몬스터스 오프 페이룬. 논하드커버, 총 96페이지에 3만원 가격의 놀라운 성능비를 보여줬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흐를 듯하다. 그 후 룰 북의 구매를 생각할땐 꼭 페이지 수를 확인하는 좋은 버릇이 생겼다. 하드커버 만세. PDF 만세.


돈법사의 진수

정식명칭은 WotC - Wizards of the Coast지만 그들은 마법보다 돈을 더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영양가 없는 책 Best3 다. 대체로 내용으로서 첫번째는 캐릭터 만드는 법과 약간의 연기 조언이 있다. 두번째는 제목 그대로다. 고레벨 캐릭터가 되었을때 건설하는 자신의 요새를 짓는 법이 나와있다. 세번째는 마스터들을 위한 함정, 퍼즐, 던젼 등이 나와있지만, 뻔한 이야기.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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