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름.

유희/서적 2006. 5. 18. 15:56 |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과 조엘 온 소프트웨어

전자는 Java 학습의 새 장을 열어보고자 구매하였으나, 책이 도착한 직후 C 업무가 떨어짐에 따라 효용성을 다소 상실하게 되었다. 그래도 JavaApplet/Script 업무도 계속 해야하는 것이기에 시간나는대로 볼 생각. 전부터 보고싶던 책이기도 하고.

후자는 단순한 호기심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다. 그 근원은 아마 입소문에 대한 도전과, 유쾌한 개발자의 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탐색이 연결된 것이리라.

책이 온 직후 기숙사 생활비 납부메일이 날라왔다. 값비싼 책을 지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계속되는 '수갈단' 회동의 취소 및 연기로 인한 자금 축적이었는데 이번엔 전기세와 도시가스비가 좀 많이 나왔다. 덕분에 이번 달도 아슬아슬 하겠군.

Posted by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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